[28권] vol. 5 (189th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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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2-06-03 05:48 조회8,073회 댓글0건본문
유승빈 앞에 상근관을 패대기치며 도월천의 음모를 밝히는 유원찬 문주. 너무도 자신만만한 기세
였다.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는 천마신군 셋째 제자 진풍백과 흑풍회의 존재를 아직 그들은 알지
못하고 있지만, 이제 상근관을 통해 일련의 음모들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으니 나름대로 합심하
여 송무문을 지킬 방도를 세워도 될 참이었다. 그러나… 문주는 권모술수와 모략의 귀재 상근관
을 너무 쉽게 생각했다. 자기 일신의 안위를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서슴지 않는 하이에나와도
같은 상근관은 그러한 풍전등화와도 같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처절한 임기웅변을 발휘하고 있으
니………
유승빈이 묻는다.
“ 상근관, 대체 이게 지금 무슨 말인가? ”
상근관이 답한다.
“ 저…저도 모르겠습니다. 도련님. 전 문주님들의 사당 근처를 지나고 있었는데 다짜고짜 문주가
저를 이런꼴로……억울합니다. 살려주십시오! ”
뜻밖의 대답에 흠칫 놀라는 유원찬.
팔은 안으로 굽는다 했던가. 상근관의 말을 너무도 쉽게 믿어버린 승빈은, 그렇다면 잡았다는 천
마신군의 수하를 보여달라며 오히려 문주를 다그친다. 화골산에 의해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기
에 보여줄 수 있을리 만무하다. 증거를 보여주지 못하는 문주를 철림은 비아냥거리고… 문주는 지
금 미쳤다며 승빈에게 매달리는 상근관. 너무도 어이없어 하며 극도의 흥분에 달한 문주는 전광석
화와도 같이 상근관의 오른 어깨를 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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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님, 정말 미치셨습니까? 이런 말도 안되는 거짓말로 검혼관주를 죽이려 하시다니! ”
“ 닥쳐라. 거짓말을 하고 있는건 내가 아니고 저놈이다. 저놈은 천마신군의 첩자야!! ”
그러자 오히려 정색을 하며 되묻는 승빈.
“ 정작 천마신군과 내통을 하고 있는 사람은 바로 형님이 아니셨습니까? ”
그제서야 한비광과 담화린이 감옥에 갇혀있는 사실을 알게 된 문주.
정식대결을 위해 초청한 손님이니 어서 데려오라며 호통을 치지만 승빈을 비롯한 철림, 장건 등
은 그 명령을 묵살한다.
“ 형님, 꼭 상근관을 죽이실 생각이시라면 저부터 죽이십시오. ”
원찬-승빈 형제간에 갑자기 묘한 기류가 흐른다. 문주는 지금 순간적으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도무지 자신의 말을 믿으려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상근관을 두둔하고 있는 승빈
의 저 무엄하기까지한 태도와 문주를 비아냥거리며 능멸하고 있는 하찮기까지한 존재인 철림의
행동은 또 어떻고…
훗날 이에 대한 책음은 꼭 묻겠다며 휙~ 돌아서는 문주.
신음하며 사경을 헤매고 있는 상근관을 부둥켜 안은 승빈은 드디어 어금니를 깨물며 모종의 결심
을 굳힌다.
“ 철림, 당장 단주들을 모아라. 더 이상 형님에게 이 송무문을 맡길 수 없어! ”
아…결국 송무문은 분열되고 마는가!
유승빈이 등장했을때부터 이미 이런 순간은 예고되어 있었는지도 모른다. 승빈은 왜 그동안 송무
문을 떠나 세외를 돌고 있었을까. 이제 그 답을 어렴풋이 찾을 수 있을것만 같다. 늘 맏이인 원찬
이 형만 아버지의 총애를 받고 있다고 느끼며 유년기를 보낸 승빈은 청년이 되었을 어느 무렵 장
자 계승의 원칙에 따라 자신은 절대 송무문의 문주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어려서부터
욕심이 많고 지기 싫어했던 승빈은 그러한 사실을 견딜 수 없어 급기야는 송무문을 떠나 정처없
는 유랑길에 오른다. 세외라 하면 동령, 서막, 남림, 북해를 일컫는다. 승빈은 그중 어느곳을 거쳤
을까? 분명 세외 세력 중 누군가와는 교분을 쌓아놨을것만 같다. 그 시기가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어떤 식으로든 승빈과 세외 세력과의 관계가 어떤 사건의 중요한 모티브가 되어주진 않을는지 조
심스럽게 예측해본다. 아무튼 결국 유승빈은 대반역을 실행에 옮기기로 하였다. 이제 상황은 급물
살을 탈것이다. 폭풍 전야다!!!!!!
<유원찬의 행보>
그는 성큼성큼 한비광이 갇혀있는 감옥으로 향한다. 제지하는 문지기를 제치며 엄청난 강기로 출
입구를 산산조각낸 후 천천히 지하감옥을 향해 뚜벅뚜벅 계단을 내려가는 유원찬. 그 표정이 심상
치 않다. 지난 회에서 상근관이 느꼈듯이 그의 얼굴은 마치 지옥에서 금방 올라온 악귀와도 같은
핏기 없는 그것에 다름 아니다. 그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며 지하감옥을 향해 가고 있는 것일까!
그의 등뒤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반의 그림자를 느끼기나 하는걸까? 한비광을 만나 무엇을 어쩌려
는걸까? 이제 송무문 에피소드는 서서히 중반을 넘어서고 있는듯하다.
<눈을 뜨는 한비광>
담화린으로부터 제대로 된 무술 수업을 받기로 작심한 한비광이었다. 설마 이렇게 어렵고도 변화
무쌍한 변초들을 따라할수나 있으랴 하는 마음으로 시큰둥하며 현란한 변초에 대한 시범을 보여
주는 담화린이었다.
그러나 역시 한비광은 한비광이었다.
단 한번 봤을뿐이었는데도 그대로 따라해내는 비광을 보는 화린은 속으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다. 진작부터 그가 흉내내는데에는 일가견이 있음을 알고는 있었지만 여전히 설마설마하고 있던
차였기 때문이다.
“ 야, 그런데 이거 혼자서 하니까 별 재미가 없는데 너 내 상대 좀 해주라. ”
“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마. 네가 지금 그럴듯하게 변초를 펼치기는 하지만 그걸 실전에서 써먹으
려면… ”
담화린의 대꾸가 채 끝나기도 전에 “ 자, 그럼 시작한다~” 하는 의기양양한 외침과 함께 손날을
세워 공격을 시작하는 한비광. 그 좁은 감옥 안에서 그들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무술을 펼치며 일
진일퇴하고 있는 것이다. 왠지 밀리는듯한 느낌의 화린은 맞은편 벽까지 주춤주춤 물러서더니 벽
을 차고 허공에 훌쩍 뛰어 올라 공중제비를 돈 후 곧바로 비광의 머리를 향해 ‘맹호강곡’을 펼친
다. 이에 질세라 비광 역시 손끝을 쭉 뻗어 그 공격을 막아내는데……
허공에서 내리꽂히는 화린의 손끝과 그걸 맞받아치는 비광의 손끝이 정확히 맞부닥뜨린다.
“ 검이었다면 검 끝을 잡은건가? 제법인데? ”
“ 과찬의 말씀! 너의 움직임만 예측하면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라구! ”
“ 그러셔? 어쩌다가 한 번 제대로 한 걸로 우쭐거리지마! ”
계속 이어지는 현란한 초식에 그들은 한치의 양보도 없다. 비록 둘 다 검이 없이 맨손으로 변초를
펼치고는 있지만 그 기운이라는지 빠르기는 둘 다 손이 거의 보이지 않음이다. 어느새 얼굴에 송
글송글 땀이 맺히는 그들은 점점 그들만의 무술경연에 몰입하고 있었으니…!!! 이런걸 보고 무아
지경에 빠져 있다고 하는걸까!!!
마치 한 쌍의 나비가 어우러져 서로를 희롱하고 있는것만 같다.
한비광은 드디어 서서히 그 무언가를 느끼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점점 격앙되는 주체못할 어떤 감
성이랄지 깨달음이 온 몸 구석구석에서 스며나오기 시작한다. 마침내 놀라운 변화가 생기기 시작
한 것이다. 무림을 그의 뜻대로 움직일만한 엄청난 잠재력이 마침내 눈을 뜨기 시작하는게 아닐
까!!! 그는 마음 깊은 곳에서 울려퍼지는 내면의 목소리에 온 몸을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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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진짜 재미있는걸……이런 움직임 하나하나에 이렇게 흥분될수가 있다니…… 몸 속 깊
은 곳에서 잠자고 있던 뜨거운 기운들이 솟구쳐 올라오고 있는 것 같아…… 무술을 익힌다는게 이
렇게 즐거운 것이었나?…… 이건…… 흡사 영원히 깨지 않을 꿈속에서 춤을 추고 있는 듯한 느낌
이야……
<편집후기>
이제 송무문 에피소드는 반환점을 넘어섰다는 느낌이다. 결국 승빈의 모반은 구체적인 실행만을
앞두고 있고, 그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문주는 생각이 복잡하기만 하다. 도월천의 음모를 알아
버렸지만 아직 그에대한 대책은 묘연하기만 할 뿐이다. 한비광을 만나러 가는 유원찬은 과연 어
떤 식으로 일련의 상황들을 타파해나갈는지…!
진풍백은 지금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를 호위하는 흑풍회는 또 지금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단 말
인가.
마침내 자신의 잠재력에 눈을 뜨기 시작하는 한비광. 이래서 피는 속일 수 없다는걸까? 검마의 후
예라는…!!!
바카쓰: 구뜨~ 정말 갈 수록 잼있어 지는 군요~ 다음편이 벌써 기대되는군요 ㅎㅎ [06/03-07:04]
괴개와 신공은 언제나: 저두여^^ [06/03-07:07]
워니: 열혈강호 파이팅!!!코리아 파이팅~~내일 응원합시다~~ [06/03-07:11]
섭스: 올~~담거도 빨리!!!그라고 4등이넷!!! [06/03-07:50]
=blue=joseph: 와~ 4등.. 빠숑! 첨이다.. 첨.. 쿠하하.... 너무 좋아요... 잼있구.. 열강 홧팅!! [06/03-08:12]
=blue=joseph: 아.. 5등이었넹... [06/03-08:13]
다시마왠오뎅: 오랜만에 글을~+_+;매일 그냥 보고만 가서 죄송합니다...하지만 항상 재미있게 글을 읽고 가면서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조회수 일만!!!!을 향해 오늘도 아싸~+_+ [06/03-08:18]
월영: 헤헤 톱10에 들었나... [06/03-08:36]
ㅋㅋㅋ: 넘넘..잼있는 해설!! 열강홧팅!! [06/03-09:01]
우와~: 설마해서 왔는데 벌써 스토리가 올라왔네요. 주인장님 참 대단하셔! [06/03-09:03]
늘푸른나무: 고생하셨습니다. 굶주린 허기는 채우셨는지?? 여기서 용비불패가 재밌다는 소리 듣고 빌려봤습니다. 그래도 열강이 최곱니다. 단 하나 스토리가 참 많은건 용비가 더 좋더군요. 그리고 주인공이 무진장 강하군요 우리 비광이는 언제쯤 강해질런지.... [06/03-09:20]
행복: 2주간의 긴 기다림이 흐믓한 미소로 바뀌고... 언제 읽어도 잼있는 글입니다 다음글을 기다리며 또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야겠죠 빨리 그날이 또 왔으면 좋겠네요 [06/03-10:02]
돌은넘: 앗 10위 안에 못들었다 [06/03-10:29]
北風: 서서히 잠재력이 눈뜨기시작하는 비광! 우~오오오오 기대되는걸요!! 또 기다리져 2주^^ [06/03-12:00]
열혈만세: 오호~ 드디어 다음 스토리가~ㅋㅋㅋ 잘 읽었슴다~~ [06/03-12:14]
어버버: 역시 양작가님은 대단 하시네요. 후훗~ [06/03-12:30]
룰루: 꺄아아~~ 정말 멋집니다. 으...감동.. 정말 잘봤구요, 봉용님 제가 그간 너무 뜸해서 미워하신거 아니죠? ㅠ.ㅠ 사실은 제가 지금 논문쓰는 중이라서요..ㅠ.ㅜ 정말 재밌게 잘 읽었어요. 호호 [06/03-12:54]
액숀가면: 에이쒸~~ 이번스토리 보지말것 그랬따... 왜냐먼.. 담회가 넘 넘 기달려지잔아욧~~~~! [06/03-14:26]
진풍백: 넘넘잼써~~~ [06/03-14:34]
열강빨리나와라~~~: 우오~~~~~~~~~~~~~~~~~~~~~~~~~~~~~ 14일만에나왓당~~~~~~~ [06/03-15:34]
조아조아: 만화책으루 언넝보구시포~~~ [06/03-15:50]
천마광염무: 흐미 벌써 사람들이 이렇게나 마니 왔다가다니 ㅡ.ㅡ; [06/03-15:56]
똘방이: 이제 유승빈이 까불다 깨지는일이 전개?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럼 다음회를 기다리며 [06/03-15:57]
한비광: 나중에 담화린이 검마가된다던데...진짜인지....뜻밖의 전개인듯..^^ [06/03-16:02]
한비광친위대: 한비광님 그건 게임입니다 ㅡ.ㅡ 드디어 나왔군요 ㅡㅡ 내일이면 폴란드전입니다 한국팀화이팅 열혈강호화이팅 [06/03-16:25]
검마의후예: 너무 재밌따.//// [06/03-16:35]
열혈은계속되어야한다: 캬 정말 다음판은 볼만하겠네ㅕㅇ [06/03-16:50]
열강매냐: 오옷...벌써나왔네 [06/03-17:13]
주영: 점점 재미있어 지네요. 봉용님 홧팅!! [06/03-17:19]
화린이남편: 기대기대후끈.... [06/03-18:32]
독자: 갈수록 페이지 분량이 줄어드는 느낌이 물씬 풍기네여 페이지 분량좀 늘리지 하긴 울 대한민국 넘들 인기 잇다 싶음 질질 끄는게 장기 이지 ㅋㅋㅋㅋ [06/03-19:00]
열강짱: 후훗! 재밌게 잘 읽고 갑니다. 봉용님의 해설(?) 정말 멋지내요. 수고하셨습니다. [06/03-19:11]
열강독자: 빨리 나오면 좋겟당.. 28권.. 단행본은 넘 느께 나와서.. ㅡ.ㅜ 6개월에 한권... [06/03-19:26]
혈혈짱!!: 우아 이리 재미있어지다니 드뎌 한비광이 눈을 뜨는 군여..^^;; [06/03-21:42]
열혈식이: 진짜 정말 정말 재미있다...음냐...정말 단행본 빨랑 나왔으면 좋겠네요...28편두 사야징...한비광아 빨랑 강해져라...진정.. [06/03-22:24]
단우헌: 음..오늘열강앞쪽을쫌봤는딩..도제의말중에신지가세외세력중하나라는것을내포한듯한말이있었는딩..음..복잡하도다 [06/03-22:36]
아잉: 음.. [06/03-22:37]
단우헌2: 헉그세글이올라오다니..암튼 결국엔 신지와 다른 모든세력들의 싸움이되고 짱은 한비광 신지짱은 한비광아빠인 검마.. 둘이싸우는거 아닌강?ㅋㅋ 말두안된다 [06/03-22:38]
비광이형이당~: ★★와방열강★★오호.검마의 후예?..첨알았군요...열강Fan이 되기시작한지 몇주 안됬습니다. 잘봐주시고.내일 폴란드전인데. 이겼으면 디질나게 좋겠네요. 한국 홧팅!!..(열강28권은 언제쯤 나올까요? 음.. 제 계산으로는 8월달쯤 출시되는걸루 나옵니다만..제계산이 정확하다고 단정지을수는 없으니까요..^_^바리~) [06/03-22:53]
아세만기 비광천하: 큭... 이럴수가 나 어떻게하지... 너무재미있어서 잠못들거같아... [06/04-00:06]
아세만기 비광천하: 폴란드여 그대는 아는가... 우리나라엔 열혈강호가있다는걸 너이들 내일 [06/04-00:07]
날림독자: 지가 쪼가 늦졌죠.....죄송하구만유....잼나게 읽것구만유....그럼....
잠이 와서 그만 잘꺼구만유.......너무 재미 없다....쥔장님 수고 하셨습니
다. 글고 corea team fighting!!!!!!!!!!!!!!!!! [06/04-00:49]
류─━★: 음.. 오늘 왠지 기분이 수상해서 왔더니..벌써..^^ 잘읽었어요! 언능 보구 싶어라~~T^T [06/04-01:37]
시간한줌: 우와~ 매일 매일 모니터링 하다가 하루만 방심해도 이렇다니깐... *^^* 정말 잼있어요~ [06/04-02:06]
카르시온: 굿임돠... 새벽에 낌새(?)가 안 좋길래 와뽰더니 올라와 이꾼여. 조회도 아직 600도 안 넘은... 언넝 만하책 나와뜨면... [06/04-03:58]
광룡강천*.*: 으엇~꼴지넹..늦어따..ㅠ.ㅠ 단행본이 넘흐 기달료지구..차라리 걍 영챔프를 사서 열혈강호만 짜짓기해서 단행본처럼 만들어볼까낭...ㅡ.ㅡ;아쒸! 왜케 잼나는거야! [06/04-08:55]
張: 열호강호 30권이 마지막으로 들었는데.. 여기서 끝내면 안됩니다. [06/04-09:29]
열강사랑: 오늘에서야 이 싸이트를 알다뉘 ㅜ.ㅜ 재가 젤 좋아하는 열강을 앞으로 자주 와서 봐야 겠당 ^^ 아 글구 작가님들 파팅 [06/04-09:56]
퇴마사: 정말 재밌어요 [06/04-11:41]
비광이친구: 애구구.. 오랜만에 적씀니당 쥔장님... 지가유 여기 왕팬인거 아시죠~~? 비록 답글은 못올려두 맘만은 여기 꽉입니당~~ [06/04-12:52]
비광이친구: 쟤생각인데여 나중에 비광이가 무술엄청잘하거덩 그리고 신지에 가서 아버지(검마)를 만났는데 그 아버지가 시키는대로 하면 죄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죽어서 말안듣가가 그 비광이 아버지랑 며칠동안 쉬지않고 싸우다가 결국에는 광아가 이겨서 검마를 없애고 좋은 세상에서 잘 먹구 잘 살거 같은데 어떠신죠~~~?? [06/04-12:54]
손님: 정말~수거하심뉘다!!! [06/04-16:31]
미국불매운동: 우와 담편 잼겠다..글구 " 張 " 님..끝40권에서 50권 사이라구 들었는데..30이면 스토리가 넘빠르게 진행되서 아닐텐데.. [06/04-17:03]
크리스: ㅡㅡ;; 설마 자기 아버지를 죽일까여 ;;; [06/04-20:18]
크리스: 그건 그렇구 진풍백 총각이 보고 싶네... 언제 나오려나... 혹시 경공술을 쓸줄 몰라서 걸어오는 건지 ;;; [06/04-20:20]
마룡분쇄격참: 아자 한국1승..열강도 파아팅 [06/04-22:58]
열강좋아: 열강이 젤 잼있어여 빨리 올려주세용 이왕이면 그림이도 -- [06/04-23:58]
열강짱 : 열강 잼있어여 그림도 올려줏에ㅕ [06/04-23:59]
포포야: 헉...넘잼나염~ ㅠ.ㅠ 담스토리가 궁금해서 잠이안올듯..ㅠ.ㅠ [06/05-01:11]
天上因緣: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감사요.. [06/05-02:39]
마령참: 한비광도 강해지는구나 [06/05-10:14]
하안비이광: 저는 열강 1권부터 27권까지 다사서 봐도 후회는 안할만큼 열강은 재미있습니다 [06/05-21:30]
소양남췬: 아아...넘넘재밋는열강...사랑해여^^ [06/05-22:56]
열강폐인: 우후후 정말 재밌다 냐하하하하 [06/06-00:03]
열강네: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송종국선수도 열혈강호가 젤 잼났다네요... [06/06-08:25]
한비과잉조아: 정말 재밌어요... 역쉬 한비광은 짱이라니깐...ㅋㅋ 빨리 담편을 보고싶네
요..역시 전 열강팬이거덩요..1편부터 다사봤어여.. 빌려서 보는것보다 사
서 보는게 더 조아요..ㅋㅋ ^^ 운영자님 주말 잘보내세요..^^* [06/06-09:14]
검마비광: 15일동안 스토리 기다리기 넘 지루해여~~~ 챔프에 연재하는것만 올리지 말구 극진이 형한테 부탁해서 스토리만 미리 받으면 안 될지...ㅋㅋㅋ [06/06-10:59]
검마: 28권 기다리는중..ㅡㅡ; [06/06-12:47]
선규: 아흑..점점더 잼있어..지는 스토리에..기대..또 기대..ToT [06/06-13:41]
크리스 : 나이쓰 여기서두 꼴뜽 해야지 ㅡㅡv [06/06-18:35]
열혈남아^^: 꼴뜽은 내꺼당 ^^ 켜켜켜켜 ~~~ 잘 봤습니다~^^오늘도 짧땅 ㅡ.ㅡ [06/06-20:09]
천세보혈주 : 오늘은 그림이 두개나 된당^^ 손님들이 많아 진거 같아여 열강팬이 많아지니까 기분이 좋네여 [06/06-20:39]
천세보혈주 : 담엔 그림 다섯개 부탁.... [06/06-20:39]
이름모를이: 캡입니다 캡!! [06/06-22:55]
턴마띤군: 죽이네요 근데이건 몇일마다 업데이트 돼나요?? [06/07-05:13]
날림작가: 휘리릭~^ 죄송하지만 열혈 출판 예정일이 8월로 연기되었어요~ 휘이~ 휘리릭 ! [06/07-14:22]
바보: 연기요? 좀 빨리좀 나왔으면 하네요 [06/07-14:23]
날림작가: 위에분..이런장난 하지 마세요...괜히 남의 닉 빌려다가 이런 장난 치시면 오해생깁니다.열강은 앞으로 3회분 더 마감하면 출간됩니다. [06/07-16:51]
신동천하: 축구 때문에 많이 못왔었습니다. 그 글솜씨 만큼은 최고예요 ^^ [06/07-17:55]
신동천하: 다음에도 더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06/07-17:55]
봉용: 익명이라는 점을 악용하여 남의 필명을 도용하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자꾸 그러면 미워할꼬야...잉... [06/07-22:28]
진풍백: 훗~ 이거 왜이러시오~ 이렇게 잼있을 줄이야~ [06/08-11:53]
봉용: 미친애자새끼들아즐즐즐해라내가여기중인이다여기낼망한다ㅎㅎㅎ [06/08-16:33]
봉용: 미친애자새끼들아즐즐즐해라내가여기주인이다여기낼망한다ㅎㅎㅎ [06/08-16:34]
봉용: 바로 위의 댓글 두 개...이번엔 운영자의 필명을 도용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슬프군요. 도대체 뭘 어쩌려고 저렇게 욕설을 퍼부어대는건지... 휴우.... [06/09-02:40]
저빠진다: 진짜-;;; 대단하네여... 갈수록 재밌어지니... 28권은 언제 나오려나..ㅜ.ㅜ;; [06/09-13:03]
이종수: 여전히 재미있습니다. 쥔장... 항상 궁금했었는데... 왜 한비광이 위험에 처해 있는데... 흑풍회는 보이지 않는지??? 봉용님은 아시나요... [06/09-14:03]
흠냐....: 흠냐.. 요번에는 거의 꼴지가 되겠군.. ㅡ,.ㅡ;;;
잼있게 보구 감다.. 쥔장..
수거하시구여.. 가끔 이상한 넘들 글올리는거 무시하구..
열심히 홈페이지 꾸며나가시길.. 쥔장 파이팅!!
& 코리아팀 파이팅!!!! 가자!! 4강으로!!!! [06/09-14:06]
천마광염무: 시간이 흐를수록 잼있어 지는군..다음편 기대하게뜸다 [06/09-22:01]
오~저런: 오~~전나 잼난다...어서 28권 190th story 올려줘`~요~~ 저...열혈강호 현재까지 나온거..전부 있는데..어서...28권 190th story~~dhffudy~~~~~~b,n [06/10-12:18]
크리스: 도씨 아저씨보단 천마신군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가 더 의문 이네여... 분명 무슨 생각이 있을거 같은데 ;;; [06/11-19:51]
천마신군: 아 빨리~~~28건 나와라` [06/12-18:25]
비성도은하: 아~~~ 기다려진다 ,,, 다음편이.....!! [06/12-20:56]
지야: 이야~ 드뎌 비광이도 무공을..? ㄱㄱ ㅑ ~ 언넝 강한 비광이가 되었음 져켄네영 ^^* [06/13-00:41]
짱맨: 아 정말 빨리만화책 나오면 좋겠다 [06/13-15:18]
천마신군은: 비광이를 믿고 있는듯? [06/13-20:09]
이 에스: 으으으으ㅡㅇㅡ~~~보구 싶다 보구 싶당~~~열혈28권 언제 나오냠~~!! [06/13-22:01]
熱血江湖팬~~!: 28권이 너무 기다려 지네여......... 글구 어제 16강........들었는뎅.... 쥔장 님도 축구 보면서 열심히 하시고.... 열혈강호팀 파이팅....... [06/15-09:34]
똘방이: 우리나라 16강전에서 아주리군단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버린 다음 스토리가 올라왔으면 하네요 [06/15-15:55]
똘방이: 한 3:0쯤으로 이겨서 이태리도 짐 싸고 돌아갔으면 하면서 100번째 댓글 [06/15-15:56]
열강짱: 업뎃은 또 언제 하실껀지? -.- 계속 들어오는데, 안 올러오네여, ㅠ.ㅠ. 슬포여... ~~~ [06/16-01:14]
한비광짱!!: 꺄~ 넘 잼있어염~~>_< 만화책으로는 언제나올련지...^^:; 헤헤 빨리보고싶당...ㅠ0ㅠ [06/17-10:04]
열혈팬: 넘재밋어여 빨랑다음번 스토리도 업해주세요 [06/17-18:43]
기다림에지쳐: 다음 내용 빨리 보고파~~ㅇ ㅜ ㅂ ㅅ ㅡ [06/17-20:55]
28권 대박!!: 얼 한비광 영웅 먹었네~ 유원찬도 멋있어졌당. 한비광 엄청 강해져서 유원찬이랑 멋진 승부를 내봤으면 좋겠다 [06/17-22:09]
잼있당~^^: 스토리만 읽어두 그림이 그려지는구나 진짜 잼있다 빠랑 28권이 나와야 할텐뎅... [06/19-17:49]
턴마신군: 허~ 내가 언제 이걸봤는데 ㅠㅠ 190좀 빨리올려주세여 ㅠㅠ 보고시퍼 미치겠음 ㅠㅠ [06/20-01:03]
열혈팬: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넘 재밌다~ ㅋㅋㅋ [06/20-01:18]
옷벗은화린: 진짜 안나오네.. [06/20-10:32]
한딱아리: 줸장 아쉽게 1등 놓쳤다. [06/21-11:28]
한철수: 20호야 ㅂ [06/21-11:30]
한철수: 빨랑 나와라 [06/21-11:30]
한철수: 함 보장 ㅋㅋㅋ 나는 미쳤어 [06/21-11:31]
이 에스: 소영이라고...곧 신캐릭이 나올듯... [06/21-22:09]
소영이남자친구: 소영이가 나오는건 마자 ...그럼 나는 한비광??? ㅡ.ㅡ: [06/22-08:28]
매니아: ㅇㄹ [06/22-13:21]
이 에스: 혹시 소영이는 소향이의 언니가 아닐까..? 이름도 비슷하고 생긴모양도 좀 닮은 듯??! [06/22-22:28]
ggg: 진짜안올리네 어휴 [06/23-09:57]
천마신군: 짱이넹~~ [06/23-23:25]
호장쓰..: 이탈리아도 깨고 스페인도 깨고 4강......그리고 난 댓글 꼴찌..^^ [06/29-23:12]
나겸손: 즐기면서 ........세월아~~~~~~ [07/08-23:31]
멋쟁이..: 넘........재미있어요...........이제야........강호에..눈을...... [07/27-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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