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권> 219회 - 죽거나 혹은 심하게 다치거나 -
페이지 정보
작성일2003-10-09 13:03 조회17,707회 댓글0건본문
<프롤로그>
아…
오늘이 도대체 며칠입니까?
지나가 버린 세월이 너무도 길고 길어 가늠조차 되지 않습니다.
덕분에 많은 생각도 할 수 있었고 또 어떤분이 친절하게도 다른 웹싸이트에 있는 스토리 편집분을 퍼
날라 주신 덕분에 저 역시 원본을 보기 훨씬 전에 내용을 잘 감상해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부터는 그
런 행동이 보이지 않길 바라지만 어쨌든 읽긴 잘 읽었지요. ^^;
말썽을 부렸던 인터넷은 결국 해지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신청을 해놨구요. ^^;; 또다시 문제만 생
기지 않는다면 16일부터 다시 연결되겠지요. 16일? 영챔프가 나왔을 시간이군요.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는한 눈알이 빨개질때까지 스토리 편집을 해볼랍니다. ^^; 변명은 이쯤에서 접고… 좌우지간 갑니
다. 이미 다들 알고 계실 내용일테니 별 새로울건 전혀 없겠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봐주시면 좋겠
습니다. ^^;
< 218회 마지막 장면>
진퇴를 거듭하고 있는 두 사람이다.
이제는 더 이상 양보할 수도 또 양보하고 싶은 마음도 가지고 있지 않은 두 사람이다. 유원찬이 다시
새롭게 선보이는 추의환영검술 제 5 초!!
추 의 멸 사 !!
<소고>
새로운 추의환영검술이 시연될때마다 나는 신경이 파르르 떨려옴을 느낀다. 이 무공은 과연 어떤 형태
일까, 그리고 그 위력은 어느정도나 될까, 그 화려함의 정도는? 간결함을 위주로 한 속공일까 아니면
다소 난해한 초식일지언정 육중한 느낌의 패기일까! 그렇다면 그 공격을 받아내야만 하는 한비광은 과
연 어떤 재주를 피워 막아낼까 혹은 모면해낼까! 만약 내가 작가라면 이런 상황에서 또다른 묘사를 한
다면 그리고 그것을 이런식으로 풀어내본다면 그 후에 이어지는 스토리는 이러이러한 방향으로 흘러
가야만 하겠군... 등등… 이런저런 상상을 섬광처럼 해본다. 그러나 이내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고 만
다. 괜한 상상이었다는 반증이다. 언제나처럼 그 다음의 이야기는 내 생각과 다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
문이다. 그리고는 다시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야만 했었으므로……. 그러길래 그는 작가요 나는 독자
인것을… ^^
<두 사내>
여기 두 사내가 있다.
그들의 이름은 각각 한비광과 유원찬이라 한다.
언젠가 그들은 만난적이 있다. 싸운적도 있다.
상대의 실력을 얕보고 진지하게 대결에 임하는데 약간은 소홀했던 유원찬은 그 대결에서 지고만다.
그리고는 한비광이 툭~ 던지고 돌아서는 그 말 한마디에 대오각성한다.
그 말 한마디는 바로 유원찬의 아버지가 나즈막히 들려주시던 바로 그 말씀과 정확히 일치한다.
생각이 조금씩 다른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을뿐이라는..
그 후로 그들은 친구가 된다.
친구가 되었다는 사실조차 그들은 느끼지 못했겠지만 그것은 이미 운명처럼 그 두 사내의 온몸을 휘감
아 돈다.
시절이 하 수상하여
그들은 숙명과도 같은 대결을 벌이고 있는중이다.
아무리 숙명이라지만 어찌보면 참 잔인한 대결이다.
한 쪽의 배후에는 진풍백이라는 걸출한 천마신군의 제자가 있고 또 한 쪽의 뒤에는 정파의 자존심이라
는 송무문이 버티고 있다.
정확히 그 한 가운데에 서 있는 두 사내다.
실은 서 있을 시간조차 없다.
그래서…
추의멸사라는 무공을 잠룡등천이라는 그럴듯한 무공으로 보기좋게 막아냈을 때도…
맺집과 힘에 관한 한 누구한테도 지기 싫어하는 한비광이 에라 모르겠다~ 하며 맺돼지처럼 우다다다
~ 돌진해 들어가 유원찬을 완력으로 밀어부칠때도…
그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마치 무엇에라도 홀린듯 그저.. 그렇게.. 부딪치고 부딪치고 또 부딪치고 있
을 뿐이다.
그들은 알까?
그들의 운명을..
그 어느때보다도 한껏 진지해져 있는 두 사내다.
어쩌면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 이 끝도 없는 무한대결을 바라보고만 있어야 하는 담화린의 속은 이
미 참숯이 되어 있을게다. 그러나 어쩌랴! 아직은 때가 아닌것을….
어쨌거나 두 사내는 지금 바쁘다.
피가 주룩주룩 흩날리거나 말거나..
눈에 실핏줄이 터질 지경이거나 말거나..
가쁜 숨을 몰아쉴 시간도 쪼개고 아껴가며 심장이 터지거나 말거나..
저만치서 담화린이 계속 중얼중얼 잔소리를 해대거나 말거나..
승빈이가 애꿎은 송무문 건물들 다 부순다며 투덜거리거나 말거나..
그들은 지금 너무나도 바쁘다.
<권동희 장로>
그는 송무문 역사의 산 증인이다.
천마신군이 무림일통의 기치를 내걸고 진군을 거듭하고 있을때, 그래서 흑풍회와의 피할 수 없는 일
전 및 문주와 유이종 위진단주의 죽음을 감당해내야만 했던 그다. 그 모든 것들을 체험한 몇 남지 않
은 인물중의 하나다.
그의 입을 통해서 우리는 또 하나의 송무문 역사를 엿듣는다.
전 무림의 4할을 지배하고 있었던 천마신군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었던 단 하나의 문파가 송무문이었
음을 알았다.
팔다리가 떨어져 나감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가족을 지켜내기 위해 단 한걸음의 물러섬도 없이 적들을
베어나갔던 그 용맹에 대해 알았다.
추의환영검술 및 추의환영검진이야말로 오늘날까지 송무문을 존재하게 만들 수 있었던 유일하며 확실
한 무공임을 알았다.
유원찬 문주가 저렇듯 죽을 힘을 다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단 하나의 목적이자 이유는 바로 쇠퇴의 길
을 걷고 있는 송무문의 긍지를 되살리기 위함이라는 것을 알았다.
송무문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일이라도 불사하는..
유원찬이라는 사내는 바로 그런 사람이라는 것을 또한 알았다.
아버지의 주검 앞에서 입술을 깨물며.. 송무문을 천하제일의 문파로 다시 일으켜 세우고야 말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지는 어린 유원찬이었기에.. 그 옛날 복마화령검을 얻기 위해 야비한 권모술수도 서
슴지 않았던 그다. 그럴 수 있었던 이유를 이제서야 알았다.
<유승빈 위진단주>
흑풍회와의 대결에서 그만 아버지를 잃고 만 어린 유승빈은 마음에 큰 상처를 입고 결국은 송무문을
떠난다. 그가 찾아 헤매인 것은 바로 천하제일의 무공! 추의환영검술로는 송무문을 지킬 수 없다는 것
을 아버지의 죽음을 통해 처절하게 느꼈기 때문이다. 세외를 떠돌며 나름대로 무공을 연마했지만 진풍
백에 의해 처절하게 유린당한채 갑자기 바보가 되어버린 듯 했던 유승빈이었다.
그랬던 그가..
이런저런 상황들이 겹치면서 원숭이에서 다시 사람이 되었다. ^^;
그 증거로 다음과 같은 아주 오랜만의 멋진 대사를 소개한다.
“ 전 송무문은 제자리를 사수하라. 여기는 송무문의 땅이다! 우리의 문주가 피 흘려가며 싸우고 있지
않느냔 말이다. ”
그 말 한마디에 송무문은 다시금 엄청난 기운을 얻고.. 돌격대장 남중보 조차 그런 기세를 보며, 제 3흑
풍회의 존폐를 건 전쟁을 치르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낮은 신음을 내뱉게 만들기에 충분했으니…….
그동안 잃었던 점수를 한 순간에 만회하는 유승빈이라고나 할까..? ^^
<도월천의 깜짝 출현>
느닷없이 쌀집 아저씨, 아니 천마신군 둘째 제자 도월천이 등장했다.
진풍백이 대도문을 멸문시키고 송무문에 난입한 상황이라든지, 현재 한비광이 유원찬과 열심히 치고
받고 하고 있다든지 하는 등등의 첩보를 전서구를 통해 전해듣는 도월천이다. 그러면서 그는 예견한
다. 한비광의 목숨이 풍전등화에 처했음을…. 그리고는 결국엔 죽고야 말것임을…. 그뿐만이 아니다.
진풍백 역시 이번 사건을 통해 죽음에 이르고야 말것임을 단언하다시피 하는 도월천이다.
“ 이제 조용히 사파 역사의 영웅으로 남게나.. 한 사제, 진 사제. ”
과연 도월천의 예언대로 그렇게 될것인가?
설령 그 예견이 50%만 맞는다고 봐도 한비광과 진풍백, 그 둘중의 하나는 반드시 죽어야만 한다는 결
론이 혹시 나오지는 않는가?
그렇지 않고 만약 그 예상이 꽝~ 이라면..
우리의 쌀집 아저씨 체면이 너무 구겨지는게 아닌지 그게 걱정인거다. ㅡ.ㅡ;
(그렇게 되면 정말 많이 속상해 하실텐데…. )
그것에 대한 정답은 아마도 방금 다시 날려보낸 전서구만이 알고 있을것만 같다.
그 비둘기는 또 어디로 저렇게 황급히 날아가고 있는 것일까….
혹시 제4흑풍회의 돌격대장 지현에게로?
아니면 수하의 제 2흑풍회에게로?
<죽거나 혹은 심하게 다치거나>
그러는 사이에도 두 사내의 대결은 계속되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한비광이 훨씬 더 많은 상처를 입은 상태다.
또 한 번의 공격을 주거니 받거니 한 두 사람은 지금 피를 흘리고 있다.
모았으면 아마도 한 바가지는 되었을게다.
한비광은 토혈이요, 유원찬은 출혈이라!
누구의 몸이 더 심하게 망가져 있는지 알겠다. 알겠어...
<진풍백, 눈을 뜨다>
“ 재미있군. 저렇게 무섭게 실력이 느는 놈은 처음 보는걸! ”
결국 그가 깨어났다.
운기조식에 들어갔던 그가 마침내 눈을 뜬 것이다.
어떻게 된 것일까!
이 상황에서 그가 다시 나선다면 또다시 무엇이 어떻게 되려 함인가?
<에필로그>
인기 캐릭터 투표를 실시중입니다.
열흘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고작 159명이 투표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참 당황스럽습니다.
정회원만 1,500명이 넘는데 겨우 159명이라니요……. 흑흑~~
제때제때 스토리 업데이트 안한다고 보이콧을 하시는건가요? ^^;;
가을입니다.
아..
그런데 알고봤더니 겨울이라는 느낌입니다.
감기조심합시다!!
Choi: 드디어 올라왔군요... 하하 .. 고생하셨습니다. --[10/09-13:10]--
khmsmy8123: 드디어 올라왔네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10/09-13:12]--
sms018: 우오오!! 역시역시!! 너무 잼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10/09-13:12]--
봉용: 참 염치도 좋죠? 이제서야 업데이트를 하다니요.... 점점 뻔뻔스러워지니 이거 큰일입니다. ㅡ.ㅡ; --[10/09-13:14]--
bayview: 오 2등이군요! 으하하 잘읽었습니다 이제부터로 3화가 무진장기대돼는군요 근데 도월천은 군중앞에모습을드러낸건지 아니면 숨어있는건지? --[10/09-13:21]--
bayview: 그새 글이 -_- --[10/09-13:22]--
jesusfreak: 잘 봤습니다. 많이 기다렸습니다. 고맙습니다. --[10/09-13:22]--
bayview: 그새 글이 -_- --[10/09-13:35]--
종이먹는cl: 말을 참 재미있게하세요. 운영자님은..ㅎ 이번에도 잘 봤습니다. --[10/09-13:37]--
한삐깡: 아 잼난다 밀린글 이제 한번에 올라오는거죠 아 이제 맨날 맨날 들어오는 재미가 있겠네 수고하세요^^ 글 넘넘 재밌어요~~~ ㅎㅎ
오늘은 약간 그림두 없구해서 썰렁하긴 했지만 ㅎㅎ --[10/09-13:37]--
lightsig: 넘 재미 있어여.... 감사감사... --[10/09-13:47]--
sunseayou: ㅎㅎ 드디어 ..^^ 감사합니다 --[10/09-14:00]--
뽀오도리: 역시 봉용님의 열혈강호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매일매일 점검하면서 기다리다... 봉용님의 일신에 무슨 일이 있나 걱정하다... 드디어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
혼란스러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o^* --[10/09-14:08]--
bossng: 글에 봉용님께서 그동안 느끼신 압박감이 드러나 있는듯 하네요.^^; --[10/09-14:13]--
유환: 하핫.잘읽었슴니다. --[10/09-14:48]--
아트모: 대략 수늬꿘~ --[10/09-14:50]--
사신: 침묵하던 봉용님... 스토리의 '극의'를 깨우치다... ^^
--[10/09-15:12]--
엑스타인: 히죽..잘 읽었어요..^^ --[10/09-15:51]--
무림주유: 유승빈과 유원찬의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되게 만드시려는듯한 대사는 쓰신것 같지만... 쌀집 아저씨의 출현으로 또 한번 일이 꼬이게 생겼으니... 그리고 끝에 봉용님의 말씀에 어딘가 모르게 찔려서 투표란으로 갑니다. --[10/09-16:07]--
terrywos2003: 자주 왔는데 안올라오더군여,, 하지만 오늘은 올라와 있네여, 재밎게 봤어여~~ 220회도 열심히 해주세여.. --[10/09-16:35]--
천마신군의숨겨진제자: 드디어올라왔군요 잘읽었음돠~ --[10/09-17:17]--
kwakqq: 잘 읽었습니다..오늘은 한글날이네요..음 제생각에는 둘의 대결은 결국에 비기지 않을까 하네요..마지막 필살기를 쓰면서 둘다 쓰러지지 않을까 합니다..그럼 갑옷도 안뺐겨도 되고 서로 좋게좋게 끝나지 않겠습니까?? 둘중 죽을 만한 인물은 없으니깐요..저의 짮은 소견 몇자 적어봅니다..ㅎㅎ --[10/09-17:41]--
추의환영검술: 불멸의 송무문...유원찬의 카리스마와 함께 영원하라...
--[10/09-17:52]--
northwind: 다음 다음...다음스토리~ ㅠ ㅠ 감칠맛나네여~ 이제 곧 올라오겠죠?? 곧있으면 15일 영챔프가 발간돼고 20~25일사이 220회분 스토리가 따끈따끈하게 올라오겠죵!! ㅋㅋ 이번에 너무나 오랜기다림이었습니다
아므튼 글 잘읽고 갑니다! --[10/09-18:15]--
northwind: 2회분이 동시에 짜잔하고 등장할줄알고 내심 기대했었는데 욕심이었나보네여~ ^ ^; --[10/09-18:19]--
그냥그런아이: 혹시나 하고 와봤는데... 오늘은 한글날!!! 오늘만은 - 꼭 오늘만 해서는 안되지만... - 표준어로 글을 적어야지... 글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220회는 언제쯤...? --[10/09-18:45]--
미친화룡: 뭐얌... 허무하네... 그렇게 기둘렸는데... 이게 뭐얌...
첫째제자는 천마신군하고... 바둑두고 잇나요....? 언제 나오나요... 궁금... --[10/09-18:55]--
진풍백칭구: 오랜만에 보네요. --[10/09-20:03]--
ssun: 업데이트 글을 보자마자..정신없이 후다닥! 클릭해 버렸습니다=_=;; --[10/09-20:44]--
kim0923youn: 홍균이는 언제쯤 나올라나요....??
혹 전작가님께 밉보인건 아닌지....^^ --[10/09-20:45]--
star544: 냥냥 정말 이제 슬슬 이야기가 거의 종말을 치닷구 있나?...
냥냥...봉뇽님 힘내세엽..~☆ --[10/09-21:04]--
acs5p: 오래만에 올라와서 그런지 더 반갑네요. 잼나게 읽고 갑니다. --[10/09-21:04]--
chanryang: 흠냐.. 기다리다 지쳤다.. ㅡ,.ㅡ;;
그러다가 한번 들어왔는데 이게 왠 떡이냐!!.. ㅋㅋㅋㅋ
잘읽구 갑니다. 힘내시구 앞으로는 인터넷이 장기적으로 끊어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냐하하하하
검 수거엽.. --[10/09-21:31]--
천상인연: 에겅..보고나니..다음스토리가 보고싶어서...더 궁금해지는...에휴...재밋게 봤구요..^^ 좋은하루되세요~ --[10/09-22:07]--
now76: 많이 기다렸었는데... 드디어~
내일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해 주실꺼죠? 감사합니다. --[10/09-22:50]--
캬캬캬캬: 간만에 들어온 보람이 ~~ --[10/09-23:50]--
greek12: 오랜 기다림에 비해선 글이 좀 짧은듯하다는...하지만 다시 보게 되서 기뻐욤..^^* 수고하셨네요.
--[10/10-03:12]--
yujimun: 다른 그분이 누굴랑가 궁금 하네 ㅋㅋㅋ --[10/10-10:03]--
sipsepso: 저는 투표가 왜안되죠..ㅡㅡ; --[10/10-13:12]--
duddnd79: 저번에는 안됐었는데 지금이 되네요.. --[10/10-14:33]--
뽀록이: 재미잇다~~~~~~~~~>o<봉용님 너무 잘 읽엇어요~~ 지금것이 219회 20회 두개 한꺼번에 한건가요? 암튼 너무 재밋구요 저는 유원찬에게 한표 예전에 날렷어요^^
--[10/10-15:38]--
romantic5425: 언제올라온거야.. 좀 늦었지만 재밌게 보구갑니다~ 수고하셨네염 --[10/10-19:56]--
열혈팬재환: 저도 오랜만에 접속해서 재미있게 봅니다 ~
요즘 활동을 제대로 못해서 죄송해요 이제 시험기간이 다가와서리~ --[10/10-20:29]--
열혈팬재환: 으헤헤~ 저도 시험기간이 끝나면 열심히 활동 하도록 하겠습니다~ --[10/10-20:30]--
열혈팬재환: 근데 이번에는 글이 어쩐지... 무시무시한 느낌이 드는걸요...?? --[10/10-20:30]--
엠줴이: 봉용님, 오래간만의 업데이트 너무나 즐겁게 한줄,한줄 읽어내려갔답니다..곧 다음 스토리도 기대할게요... 그리고 또한번 바라지만..진풍백은 부디부디,, 살려주시길..작가님..꺼이꺼이~~~ --[10/11-01:00]--
검마대멸겁: 쿨럭..쿨럭..감기 ;; 저 걸렸습니다. 조심하시고요
저도 엠줴이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ㅠㅠ --[10/11-08:16]--
oberon97: 드디어 ㅜ_ㅜ''
훅 ㅠ_ㅠ
잘 봤어요 (__) --[10/11-08:27]--
jib223: 글이 무슨 내용인지 ??? --[10/11-21:38]--
symphony22: 잘봤구려^^ --[10/13-10:59]--
caesar1976: 재밌게 봤습니다...
모두들 건강에 유의하시길.... --[10/13-17:45]--
fireiljime: 이번글은 참 난애하네요 -- 꼭 제3자의 작가말만 들어가있는듯한 이느낌은 뭘까요 재미있게봤습니다. --[10/13-18:40]--
복마화령: 급하시게 쓰셔서 그런가봐요..>^^;; 내일또 221회 업뎃하시고 나서.. 보강해주세요 ㅎㅎㅎ --[10/15-17:38]--
kissme3758: 음냐 ㅡㅡㅋ --[10/26-21:27]--
matoker: 언제봐도 정말 재밌습니다^^ --[10/27-13:05]--
구름이: 하하하.. 넘 바쁘다 보니
묵혀놨다가 한꺼번에 읽느라고..에공
인기투표 아직도 하던데.. 그담회찬가? --a 헤헤 --[12/01-15:4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