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권> 250회 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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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5-01-10 07:00 조회18,176회 댓글0건본문
<프롤로그>
펄펄 눈이 옵니다.
물론 하늘에서 오는것이겠죠? ^^
겨울 내내 눈을 볼 수 없는 날은 아마 거의 없는듯 합니다.
우리집 주차장 옆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처음 볼 땐 무쟈게 이쁘고 그랬었는데 워낙 많이 자주 보다보니 이젠
별 감흥도 없습니다. 그저 … 어서 저 눈들이 다 녹아야 운전하기 편할텐데..뭐 그 정도..
서울은 좀 어떤가요?
<그 분>
이제는 단체전 양상이다.
개인전으로는 도저히 승산이 없음을 깨달은 이화.
그녀는 연비가에 침입한 악당을 물리친다는 명분을 내세워 급히 수하를 보내 지원을 요청한다. 뿐
만아니라 진패운에게 협공을 부탁하는 이화.
사태를 얼른 눈치채는 한비광이다.
“ 좋아! 나도 도와주지. 각오하라고!! ”
!!
냉큼 화룡도를 줏어드는 한비광을 보고는 흠칫 놀라는 혈뢰다.
불길이 일지 않음을 보고….
자기의 주인을 스스로 선택한다는 화룡도, 무림8대기보 가운데 으뜸이라는 신물이 지금 한비광에
게 순순히 몸을 맡기고 있음을 보고 말이다.
물끄러미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던 혈뢰.
피식~ 웃음을 짓는다.
“ 모를 노릇이군. ”
그런 혈뢰의 행동이 의아스럽기는 한비광 역시 마찬가지다.
그 다음 순간,
번쩍 눈을 번득이는 혈뢰.
이 녀석에게 더이상은 말이 필요없다는 눈치다.
직접 확인해보기로 한다.
철저하게 짓밟아 제압을 한 후 묻기로 한다.
칼을 다잡는 혈뢰. 전의를 새롭게 다져본다.
한비광에게 마악 다가서려는 혈뢰를 제지시키는 이화와 패운.
먼저 자기들을 제껴야만 할 거라는 패운의 말에…..
아주…
아주…
귀찮다는 듯이…
“ 시끄럽군. 다른 놈들은 빠져있어!! ”
손가락을 튕긴다.
따 악 ~~
그 순간!!!
사방의 지붕 사이사이에서 날아오르는 검은 형체들 여럿!
신지무사들이다.
“ 은 천 검 우 ”
순식간에 맹렬한 검진을 펼치며 이화와 패운을 향해 쇄도하는 그들이다.
일단 기세는 대단하다.
황급히 막아내는 이화와 패운.
그들을 에워싸고 있는 신지무사들은 얼추 여섯은 되어 보인다.
이제 본격적으로 비광이를 데리고 놀 준비가 된 혈뢰.
그러나…
긴급히 전해지는 ‘전음’
군중의 무리에 섞여 있는 혈뢰의 수하에게서 전파되고 있는 긴급보고다.
지금 연비가 무사들이 이곳을 향해 다가오고 있다는,……
“ 너무 시간을 지체했나? 귀찮게 되었군! ”
….빈 틈 !!….
부하의 보고를 받느라 벌어진…아주 작은…그리고 찰나의 빈틈을 한비광은 놓치고 싶지 않았
다. 주저없이 몸을 날리는 비광.
“ 마 룡 참 !! ”
여전히 혈뢰를 과소평가하고 있는 비광이다.
“ 훗… 기대를 했던 내가 바보군! ”
특유의 스피드로 비광의 공격을 바람처럼 피해버리는 혈뢰다.
뿐만아니다.
스 스 슥
순간적으로 사라져버리는 혈뢰가 아닌가.
정말 굉장한 스피드다.
‘웃찾사’에 나오는 권투선수의 그 … ‘스피드’ 와는 차원이 한참 다른 스피드!!
^^
섬 뜩
혈뢰의 모습이 시야에서 사라짐과 동시에
비광은 지옥 밑바닥에서나 느낄법한 아주 싸늘함을 느낀다.
죽음의 순간에서나 느껴질듯한 그런 종류를 말이다.
!!
슈 팡 !!
어느새 한비광의 몸뚱아리는 혈뢰의 칼에 의해 두 동강이 나버린다.
혈뢰의 칼은 비광의 오른쪽 겨드랑이로 들어가 왼쪽 어깨로 빠져나온다.
이건 본능이다.
어느새 몸을 낮추어 저만치로 도약하는 한비광.
일단 사정거리를 벗어난다.
혈뢰의 칼은 그 덕분에 커다란 궤적을 그저 허공에 그릴 뿐이었고…..
그랬다.
조금전의 …. 몸이 두 동강 나는 그 상황은 실제상황이 아니었던 것!!
이번이 벌써 몇번짼가….
알 수 없는… 예감….
죽음의 바로 목전에 퍼뜩 느껴지는 그 느낌!!
……………. 또 한번 그 예감 덕분에 살았어 ! ……………….
……
눈을 동그랗게 뜨는 혈뢰다.
……………. 어떻게 눈치챘지? 분명 사각이었을텐데…………………
하여간 한비광의 허풍은 알아줘야만 한다.
방금전…. 무참히 죽을뻔했으면서도 여전히 입은 괄괄하니 말이다.
“ 흥! 제법 하는데? 그래, 또 그렇게 피할 수 있을지 두고보자! ”
지금 누가 누구 공격을 가까스로 피한건지….잘 분간을 못하고 있음이다. ㅡ.ㅡ
“ 훗! 너 정말 정체가 궁금한 녀석이구나. 좋아! 확인해보겠다. ”
다시금 칼을 꾸욱 눌러 잡는 혈뢰!!!
이 한마디를 한비광에게 던진다.
“ 네 녀석이 우리가 기다리던 바로 그 분인지 아닌지… ”
<에필로그>
혈뢰의 저 한마디가 또 우리들에게 숙제로 다가옵니다.
신지에서….
혈뢰를 비롯한 신지 사람들이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는 저 말.
혈뢰는 주저없이 그 사람을 “ 그 분 ”이라 칭하고 있습니다.
벌써 성급한 많은 독자들이 예상하고 있듯….
한비광은 역시 신지를 이끌어갈 후계자가 아닐런지요.
그렇다면 검마의 아들!!!
그런건가요?
37권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37권에서는 뭔가 작은 결말이 날듯도 합니다.
적어도 신지에 대한 비밀이 어느정도는 풀리지 않을런지요.
e
sus1225: 앗싸!! 일등이당!!^^*
늘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다음 스토리도 매우 기대되네여...^^*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1/10-07:47]--
니
맘이야: 혹시나 해서 들어왔는데... 스토리가 올라왔네요. 아침부터 오늘은 기분좋은일이
생길꺼 같튼.... 잘 보고 갑니다. --[01/10-08:11]--
니
맘이야: 혹시나 해서 들어왔는데... 스토리가 올라왔네요. 아침부터 오늘은 기분좋은일이
생길꺼 같은.... 잘 보고 갑니다. --[01/10-08:15]--
열강져아: 혹시나해서 들어왔는데 새 스
토리 올라와 있네용 따끈따끈한 이야기 잘 읽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용^^ --[01/10-08:17]--
명경
지수: 제가 잽싸게 단행본 36권 사본 사람으로써 이 내용까지 36권이고 다음 스토리 부터
37권 입니다. ^^ 서울은 오늘이 올들어 가장 추운 영하 11도 라고 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
강 조심하세요. --[01/10-08:28]--
비타
민: 잘 읽고 갑니다. 5위다 --[01/10-09:05]--
skimlg:
재밌다.
잘 읽고 갑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1/10-09:11]--
st
oowing: 잘 보고 갑니다.
--[01/10-10:19]--
stoowing: 위에 일곱번째인데......담엔 더 빨리 들엉 와야쥐.....7등임다.ㅋㅋ --[01/10-1
0:20]--
deathwand: 저기여..혹씨나 해서 그런데요....이거 36권마지막부분에 나오는 내용
아니에요? --[01/10-10:57]--
gkstjd2
34: 매번 재미있는 스토리를 구상하시고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01/10-11:08]--
진
풍백칭구: 기대하던 스토리 드디어 올라왔네요 ㅋ ㅋ --[01/10-13:37]--
>danchoo1: 봉용님 매번 좋은글 감사합니다.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좋은글 부
탁 드립니다. --[01/10-13:39]--
진
풍백칭구: 아마도 기다리던 그분이 맞는데 혈뢰가 과연 다음에 알아낼수 있겠죠? --[01/1
0-13:40]--
슈
비슈바: 36권 마지막부분 맞습니다.
안보신분들은 어서~ 빨리 사 보세용 ~ ㅎㅎㅎ
--[01/10-23:53]--
봉용: 36권이었군요. 고쳤습니당...그래서 댓글들이 좀 깨졌다는.... ㅡ.ㅡ --[01/11-01:01]--
늘푸른나무: 한국에 오신다고 하시지 않으셨나요??이 스토리는 한국에서 올리신다고 하셨던것 같은데 잘못알았나?? --[01/11-03:28]--
northwind: 37권으로 이어지는 스토리...!!
점 점 밝혀지는 신지...
기대됩니다...^ ^ 몬트리올 열강식구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1/11-22:50]--
hwan8183: 역시 재미있는 스토리
눈을 땔수없는 흥미진진
정말 재미있어요...
돈주고 살만한 만화책.....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01/12-20:09]--
캬캬캬캬: 후....250화 까지 36권에 들어 갔었죠...~~ --[01/12-23:24]--
캬캬캬캬: 본거 또봐도 여전히 재미있군요..(훌 모르고 코맨트 적어 버려서...하나 더쓰네요..) --[01/12-23:25]--
matoker: 봉용님 추운데 넘어지지 말구요~ 이거 넘 재밌네요^_^ --[01/15-04:21]--
검마후계자: 문체가 바뀐것 같은데 봉용님이 쓰신 글 맞나요? 혹시 바쁘셔서 대타쓰신건 아니시죠? 내가 너무 예민했나요? 암튼 잘보고 갑니다. --[01/15-15:15]--
은빛보배: 넘 재밌어서 가입했어염.... ^^ 잘 봤습니다.. --[01/25-20:09]--
펄펄 눈이 옵니다.
물론 하늘에서 오는것이겠죠? ^^
겨울 내내 눈을 볼 수 없는 날은 아마 거의 없는듯 합니다.
우리집 주차장 옆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처음 볼 땐 무쟈게 이쁘고 그랬었는데 워낙 많이 자주 보다보니 이젠
별 감흥도 없습니다. 그저 … 어서 저 눈들이 다 녹아야 운전하기 편할텐데..뭐 그 정도..
서울은 좀 어떤가요?
<그 분>
이제는 단체전 양상이다.
개인전으로는 도저히 승산이 없음을 깨달은 이화.
그녀는 연비가에 침입한 악당을 물리친다는 명분을 내세워 급히 수하를 보내 지원을 요청한다. 뿐
만아니라 진패운에게 협공을 부탁하는 이화.
사태를 얼른 눈치채는 한비광이다.
“ 좋아! 나도 도와주지. 각오하라고!! ”
!!
냉큼 화룡도를 줏어드는 한비광을 보고는 흠칫 놀라는 혈뢰다.
불길이 일지 않음을 보고….
자기의 주인을 스스로 선택한다는 화룡도, 무림8대기보 가운데 으뜸이라는 신물이 지금 한비광에
게 순순히 몸을 맡기고 있음을 보고 말이다.
물끄러미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던 혈뢰.
피식~ 웃음을 짓는다.
“ 모를 노릇이군. ”
그런 혈뢰의 행동이 의아스럽기는 한비광 역시 마찬가지다.
그 다음 순간,
번쩍 눈을 번득이는 혈뢰.
이 녀석에게 더이상은 말이 필요없다는 눈치다.
직접 확인해보기로 한다.
철저하게 짓밟아 제압을 한 후 묻기로 한다.
칼을 다잡는 혈뢰. 전의를 새롭게 다져본다.
한비광에게 마악 다가서려는 혈뢰를 제지시키는 이화와 패운.
먼저 자기들을 제껴야만 할 거라는 패운의 말에…..
아주…
아주…
귀찮다는 듯이…
“ 시끄럽군. 다른 놈들은 빠져있어!! ”
손가락을 튕긴다.
따 악 ~~
그 순간!!!
사방의 지붕 사이사이에서 날아오르는 검은 형체들 여럿!
신지무사들이다.
“ 은 천 검 우 ”
순식간에 맹렬한 검진을 펼치며 이화와 패운을 향해 쇄도하는 그들이다.
일단 기세는 대단하다.
황급히 막아내는 이화와 패운.
그들을 에워싸고 있는 신지무사들은 얼추 여섯은 되어 보인다.
이제 본격적으로 비광이를 데리고 놀 준비가 된 혈뢰.
그러나…
긴급히 전해지는 ‘전음’
군중의 무리에 섞여 있는 혈뢰의 수하에게서 전파되고 있는 긴급보고다.
지금 연비가 무사들이 이곳을 향해 다가오고 있다는,……
“ 너무 시간을 지체했나? 귀찮게 되었군! ”
….빈 틈 !!….
부하의 보고를 받느라 벌어진…아주 작은…그리고 찰나의 빈틈을 한비광은 놓치고 싶지 않았
다. 주저없이 몸을 날리는 비광.
“ 마 룡 참 !! ”
여전히 혈뢰를 과소평가하고 있는 비광이다.
“ 훗… 기대를 했던 내가 바보군! ”
특유의 스피드로 비광의 공격을 바람처럼 피해버리는 혈뢰다.
뿐만아니다.
스 스 슥
순간적으로 사라져버리는 혈뢰가 아닌가.
정말 굉장한 스피드다.
‘웃찾사’에 나오는 권투선수의 그 … ‘스피드’ 와는 차원이 한참 다른 스피드!!
^^
섬 뜩
혈뢰의 모습이 시야에서 사라짐과 동시에
비광은 지옥 밑바닥에서나 느낄법한 아주 싸늘함을 느낀다.
죽음의 순간에서나 느껴질듯한 그런 종류를 말이다.
!!
슈 팡 !!
어느새 한비광의 몸뚱아리는 혈뢰의 칼에 의해 두 동강이 나버린다.
혈뢰의 칼은 비광의 오른쪽 겨드랑이로 들어가 왼쪽 어깨로 빠져나온다.
이건 본능이다.
어느새 몸을 낮추어 저만치로 도약하는 한비광.
일단 사정거리를 벗어난다.
혈뢰의 칼은 그 덕분에 커다란 궤적을 그저 허공에 그릴 뿐이었고…..
그랬다.
조금전의 …. 몸이 두 동강 나는 그 상황은 실제상황이 아니었던 것!!
이번이 벌써 몇번짼가….
알 수 없는… 예감….
죽음의 바로 목전에 퍼뜩 느껴지는 그 느낌!!
……………. 또 한번 그 예감 덕분에 살았어 ! ……………….
……
눈을 동그랗게 뜨는 혈뢰다.
……………. 어떻게 눈치챘지? 분명 사각이었을텐데…………………
하여간 한비광의 허풍은 알아줘야만 한다.
방금전…. 무참히 죽을뻔했으면서도 여전히 입은 괄괄하니 말이다.
“ 흥! 제법 하는데? 그래, 또 그렇게 피할 수 있을지 두고보자! ”
지금 누가 누구 공격을 가까스로 피한건지….잘 분간을 못하고 있음이다. ㅡ.ㅡ
“ 훗! 너 정말 정체가 궁금한 녀석이구나. 좋아! 확인해보겠다. ”
다시금 칼을 꾸욱 눌러 잡는 혈뢰!!!
이 한마디를 한비광에게 던진다.
“ 네 녀석이 우리가 기다리던 바로 그 분인지 아닌지… ”
<에필로그>
혈뢰의 저 한마디가 또 우리들에게 숙제로 다가옵니다.
신지에서….
혈뢰를 비롯한 신지 사람들이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는 저 말.
혈뢰는 주저없이 그 사람을 “ 그 분 ”이라 칭하고 있습니다.
벌써 성급한 많은 독자들이 예상하고 있듯….
한비광은 역시 신지를 이끌어갈 후계자가 아닐런지요.
그렇다면 검마의 아들!!!
그런건가요?
37권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37권에서는 뭔가 작은 결말이 날듯도 합니다.
적어도 신지에 대한 비밀이 어느정도는 풀리지 않을런지요.
e
sus1225: 앗싸!! 일등이당!!^^*
늘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다음 스토리도 매우 기대되네여...^^*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1/10-07:47]--
니
맘이야: 혹시나 해서 들어왔는데... 스토리가 올라왔네요. 아침부터 오늘은 기분좋은일이
생길꺼 같튼.... 잘 보고 갑니다. --[01/10-08:11]--
니
맘이야: 혹시나 해서 들어왔는데... 스토리가 올라왔네요. 아침부터 오늘은 기분좋은일이
생길꺼 같은.... 잘 보고 갑니다. --[01/10-08:15]--
열강져아: 혹시나해서 들어왔는데 새 스
토리 올라와 있네용 따끈따끈한 이야기 잘 읽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용^^ --[01/10-08:17]--
명경
지수: 제가 잽싸게 단행본 36권 사본 사람으로써 이 내용까지 36권이고 다음 스토리 부터
37권 입니다. ^^ 서울은 오늘이 올들어 가장 추운 영하 11도 라고 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
강 조심하세요. --[01/10-08:28]--
비타
민: 잘 읽고 갑니다. 5위다 --[01/10-09:05]--
skimlg:
재밌다.
잘 읽고 갑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1/10-09:11]--
st
oowing: 잘 보고 갑니다.
--[01/10-10:19]--
stoowing: 위에 일곱번째인데......담엔 더 빨리 들엉 와야쥐.....7등임다.ㅋㅋ --[01/10-1
0:20]--
deathwand: 저기여..혹씨나 해서 그런데요....이거 36권마지막부분에 나오는 내용
아니에요? --[01/10-10:57]--
gkstjd2
34: 매번 재미있는 스토리를 구상하시고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01/10-11:08]--
진
풍백칭구: 기대하던 스토리 드디어 올라왔네요 ㅋ ㅋ --[01/10-13:37]--
>danchoo1: 봉용님 매번 좋은글 감사합니다.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좋은글 부
탁 드립니다. --[01/10-13:39]--
진
풍백칭구: 아마도 기다리던 그분이 맞는데 혈뢰가 과연 다음에 알아낼수 있겠죠? --[01/1
0-13:40]--
슈
비슈바: 36권 마지막부분 맞습니다.
안보신분들은 어서~ 빨리 사 보세용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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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용: 36권이었군요. 고쳤습니당...그래서 댓글들이 좀 깨졌다는.... ㅡ.ㅡ --[01/11-01:01]--
늘푸른나무: 한국에 오신다고 하시지 않으셨나요??이 스토리는 한국에서 올리신다고 하셨던것 같은데 잘못알았나?? --[01/11-03:28]--
northwind: 37권으로 이어지는 스토리...!!
점 점 밝혀지는 신지...
기대됩니다...^ ^ 몬트리올 열강식구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1/11-22:50]--
hwan8183: 역시 재미있는 스토리
눈을 땔수없는 흥미진진
정말 재미있어요...
돈주고 살만한 만화책.....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01/12-20:09]--
캬캬캬캬: 후....250화 까지 36권에 들어 갔었죠...~~ --[01/12-23:24]--
캬캬캬캬: 본거 또봐도 여전히 재미있군요..(훌 모르고 코맨트 적어 버려서...하나 더쓰네요..) --[01/12-23:25]--
matoker: 봉용님 추운데 넘어지지 말구요~ 이거 넘 재밌네요^_^ --[01/15-04:21]--
검마후계자: 문체가 바뀐것 같은데 봉용님이 쓰신 글 맞나요? 혹시 바쁘셔서 대타쓰신건 아니시죠? 내가 너무 예민했나요? 암튼 잘보고 갑니다. --[01/15-15:15]--
은빛보배: 넘 재밌어서 가입했어염.... ^^ 잘 봤습니다.. --[01/25-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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