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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담에 마음 놓기] 161 - 좌파와 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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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 장군은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셨다지?
혹시 노란색과 회색 구분이 모호한 색맹은 아니셨을까?
길고 짧은 건 재봐야 안다지?
혹시 관급 비리로 업자와 결탁되어 납품된 불량 유척이 난무해서는 아닐까?
왼뺨을 맞으면 오른뺨을 대주라고 했다지?
혹시 제대로 미친 건 아닐까?
좌파는 세련되고 깨어있는 지성의 도시 청년,
우파는 쉰내 나며 고지식한 고집불통 시골 늙은이라고 빗댄다지?
그건 오른손잡이들의 편견일뿐,
왼손잡이들에게는 좌우가 반대일 수도 있는 게 바로 세상의 이치라는 거라지?
내일은 또다른 새 태양이 뜬다지?
허나, 내가 이미 어제의 내가 아니라는 이 몹쓸 불편한 진실은 또 어쩌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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