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담에 마음 놓기] 119 - 아들과 닮아가다 > BJ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BJ 이야기

[페북 담에 마음 놓기] 119 - 아들과 닮아가다

본문

 
출근하기 위해 주섬주섬 옷을 입는 나를 물끄러미 보고 있던 아내가 한 마디 한다.
 
“아들하고 정말 많이 닮았네....헤어 스타일도 비슷하니 더 그러네...”
 
나도 무심코 대꾸한다.
 
“그러엄~ 아빠가 아들하고 닮는 게 당연하지...”
 
그랬다.
아들이 점점 자라면서, 나는 그런 아들과 점점 닮아가고 있는 모양이다.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BJ 이야기 목록

게시물 검색


Copyright © 2006~2024 BJ 열혈강호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