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벼락에 마음을 놓다 2012 - 63 - 해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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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늘 하는 잔소리가 있다.
하고 싶은 걸 하려면 우선 먼저 해야 할 일을 하라는 주문이 그것이다.
가끔 잊는다.
나 또한 그 룰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엄연한 현실을 말이다.
내가 만들어 놓고 정작 나를 옭죄는 치명적인 주술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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