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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에 마음을 놓다 2012 - 25 - 손편지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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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지에 꾹꾹 눌러 그리다시피 쓴 손편지에 우표를 부치며
손끝에 묻은 끈적함은 기다림마저 꽁꽁 밀봉한다.
이메일은 설레임을 생매장했고,
스마트폰 문자는 찰라의 여유와 그리움의 목을 조른다.
숨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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