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벼락에 마음을 놓다 2012 - 12 - 생화학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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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무슨 배터리냐? 재충전을 하게? ... 라고 반문하는 이도 있습니다만...
생화학 배터리 맞습니다. ^^;
무릎을 구부리지 않고는 점프를 할 수 없듯이,
휴식과 여유와 침잠과 반추와 독백과 내려놓음과 여백이 없이는
제대로 나아갈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 것들이 어우러져 음극과 양극이 되고
사람들과의 소통으로 부지런히 충전이 되어야
더 큰 에너지를 낼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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