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처음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BJ 이야기
프로필 (봉용)

최근 방문자

728
503
696
660
907
408
30 01 02 03 04 05
현재위치 : 홈 > BJ 이야기 > BJ 이야기

[구준][성장일기] 6개월-7개월

페이지 정보

작성일2007-03-19 11:21 조회2,576회 댓글0건

본문


구준이 태어난지도 6개월이 넘어섰다.
시간은 참으로 빠르기도 하다.
이제 제법 움직임이 많아지고 빨라져서 엄마가 감당하기 힘들정도가 되었다.
한시도 가만히 있어주질 않으니 안고 있을 때 조차 그 무게를 감당하기가 힘들다.
나름대로 한 힘 했던 힘녀 서현이보다 힘이 더 센 듯하다.

----------------------------------------------------

초반에 제법 오랫동안 기는 자세를 취하더니 드디어 기기 시작했다.
처음엔 기다가 턱을 바닥에 부딪쳐서 자주 울더니 이제 제법 속도도 붙었다.
따라다니면서 먼지 닦는 일이 보통일이 아니다.
구석구석 먼지 검사 하러 다니는 녀석이다.


b0d898d3_may1.jpg

어라~? 이제 배가 바닥에서 떨어지네?

198ea4b1_may2.jpg



누나가 워낙 마시는 걸 좋아해서 컵을 자주 사용하다보니
녀석도 뭔가가 마시고 싶었나보다.
컵으로 물을 마시게 해 주었더니
그 이후엔 컵만 보면 좋아한다.
자기도 달라는 뜻이다.
안 주고 우리끼리만 마시면 무지하게 아쉬워하면서 뭐라고 꿍얼거린다.

1375fad7_may3.jpg


아랫니 하나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래서인지 침도 무척 많이 나오고 잇몸이 가려운지 뭐든지 입으로 입으로 향한다.
그것이 음식이든 아니든.... 녀석이 알 게 뭐람.

2090416f_may4.jpg


다리 힘이 무척세다.
어디든 잡을 것이 있으면 잡고 서려고 무척 노력한다.
손을 잡고 서주면 벌써 발을 떼려고 하기까지.
녀석 버티는 힘이 장난이 아니다.

99b80a7f_may5.jpg


체중 8.7킬로. 키 73센티
구준 6개월.



2004.6.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Total 625건 10 페이지
BJ 이야기 목록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추천
481 2007-03-19 2482 0
480 2007-03-19 2363 0
479 2007-03-19 2794 0
478 2007-03-19 2734 0
477 2007-03-19 2250 0
476 2007-03-19 2504 0
475 2007-03-19 2341 0
474 2007-03-19 2235 0
열람중 2007-03-19 2577 0
472 2007-03-19 2614 0
471 2007-03-19 2955 0
470 2007-03-19 2491 0
469 2007-03-19 2385 0
468 2007-03-19 2626 0
467 2007-03-19 2706 0
466 2007-03-19 2612 0
게시물 검색
Copyright 2006~2024 BJ 열혈강호.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해피정닷컴
오늘 407 어제 907 최대 9,879 전체 3,997,924
전체 회원수: 4,660명  /  현재접속자: 25명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