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담에 마음 놓기] 214 - 명함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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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4-08 17:49 조회3,646회 댓글0건본문
어쩌다 한 번 후딱 점심식사 후 가산동 주민센터 5층 팝콩카페에 간다.
아메리카노 커피가 1,900원이며 작은창으로 그저그런 전망이 투영된다.
무엇보다도 다문화가족을 돕는데 일조한다는 문구가 맘에 들어 들른다.
필리피노라고 여겨지는 직원분의 친절함이 블랙커피향처럼 진하게 핀다.
한참 전에 명함을 두고 가면 추첨을 한다기에 그리했었던 기억이 있다.
"명함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방문하시면 예쁜 머그잔을 드립니다."
문자 도착~ 팝콩카페 로고가 새겨진 하얀 세라믹 머그를 선물 받았다.
요즘 내게 기분 좋을 수도 있는 일이란 것은 바로 이런 것들이로구나.
복사기 옆에서 클립 하나 주워 올린 행운에 이은 두 번째 큰 행운이다.
아메리카노 커피가 1,900원이며 작은창으로 그저그런 전망이 투영된다.
무엇보다도 다문화가족을 돕는데 일조한다는 문구가 맘에 들어 들른다.
필리피노라고 여겨지는 직원분의 친절함이 블랙커피향처럼 진하게 핀다.
한참 전에 명함을 두고 가면 추첨을 한다기에 그리했었던 기억이 있다.
"명함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방문하시면 예쁜 머그잔을 드립니다."
문자 도착~ 팝콩카페 로고가 새겨진 하얀 세라믹 머그를 선물 받았다.
요즘 내게 기분 좋을 수도 있는 일이란 것은 바로 이런 것들이로구나.
복사기 옆에서 클립 하나 주워 올린 행운에 이은 두 번째 큰 행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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