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담에 마음 놓기] 155 - 알콜 가라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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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3-23 22:22 조회3,396회 댓글0건본문
가정용 백세주는 무려 500ml.
11가지 한약재가 첨가된 좋은 술.
금요일 같은 아쉬운 토요일.
중학교때 윤리선생님은 수업은 10분, 나머지는 성경 말씀을 가끔 방언을 섞어 주입시켰다.
가장 세뇌된 귀절은,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 였다.
정말 그렇게 살고 싶다.
알콜이 가라사대, 나를 가까이 하면 저절로 그리 되리라~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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