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담에 마음 놓기] 211 - Sink H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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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4-08 17:44 조회3,616회 댓글0건본문
그냥 잊고 싶어 외면하는 일은 어떤 계기가 주어지면 필히 꼬깃거린다.
대규모 승진 인사가 발표되는 날이 바로 그런 현상이 재현되는 순간이다.
기쁨을 만끽하고 계실 그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헌데, 그 마음이 커져갈수록 한편으론 sink hole이 같은 깊이로 꺼져간다.
애초에 이상한 출발선을 배정받았지만 더 이상 아무런 감흥도 주지 않는다.
단지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제 역량이 차마 미치지 못함이 안타까울 뿐이다.
성실한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학문과 기술을 더욱 더 배우고 익혀야 할 때다
새벽종이 울리면 새아침이 밝을 테니, 새 되기 전에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폴짝~
대규모 승진 인사가 발표되는 날이 바로 그런 현상이 재현되는 순간이다.
기쁨을 만끽하고 계실 그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헌데, 그 마음이 커져갈수록 한편으론 sink hole이 같은 깊이로 꺼져간다.
애초에 이상한 출발선을 배정받았지만 더 이상 아무런 감흥도 주지 않는다.
단지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제 역량이 차마 미치지 못함이 안타까울 뿐이다.
성실한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학문과 기술을 더욱 더 배우고 익혀야 할 때다
새벽종이 울리면 새아침이 밝을 테니, 새 되기 전에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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