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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담에 마음 놓기] 231 - 있을 수 없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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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4-08 18:16 조회3,074회 댓글0건본문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일이란 게 존재하기는 할까?
수 십억년 전에 빅뱅으로 쾅~하고 우주가 생성되었단다.
혹은 태초에 신이 세상과 만물을 뿅~하고 만들었단다.
그것부터가 있을 수 없는 그 무엇이라고 가정한다면,
수 십억년 전에 빅뱅으로 쾅~하고 우주가 생성되었단다.
혹은 태초에 신이 세상과 만물을 뿅~하고 만들었단다.
그것부터가 있을 수 없는 그 무엇이라고 가정한다면,
우주 속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이 없듯 있을 수 없는 일이란 애초부터 없는 것이 아닌가!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갔는데 어떻게 세상이 그대로일 수가 있느냐며 절규하는 노래가 있다.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듯, 그 분이 하면 당연한 감찰이고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갔는데 어떻게 세상이 그대로일 수가 있느냐며 절규하는 노래가 있다.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듯, 그 분이 하면 당연한 감찰이고
저 분이 하면 있을 수 없는 사찰이라고 난리란다.
그때와 이때의 모든 자료와 문건을 시원하게 공개하면 될 일이 아닌가 싶다.
공범이 아닌 이상 피할 까닭은 딱히 없지 않을까.
그때와 이때의 모든 자료와 문건을 시원하게 공개하면 될 일이 아닌가 싶다.
공범이 아닌 이상 피할 까닭은 딱히 없지 않을까.
1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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