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국제 불꽃놀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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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1-06-20 15:08 조회3,675회 댓글0건본문
La Ronde
우리나라로 치면 애버랜드랑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다. 물론 애버랜드가 훨씬 더 규모나 시설은 좋은 것 같다. 아무튼, 인복이 많은 우리 부부는 서현이를 앞세우고 앞동 아파트에 사시는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 포항제철 소속 Visiting Researcher 김광천씨 가족과 함께 길을 나섰다.
오늘의 목적지는 라 롱드 ! 왜냐하면 오늘부터 그곳에서 2001년도 불꽃놀이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Fantastic Fireworks !!!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숨막히는 불꽃놀이 경연이 벌어지는데, 여기에는 캐나다를 비롯 미국, 독일, 포르투갈, 타이완, 스페인, 프랑스, 호주 등이 각국의 명예를 걸고 그야말로 불꽃이 팍팍 튀기는 흥분의 도가니가 St.-Laurant 강변 위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고 한다.
오늘은 바로 그 축제의 개막식. 놓칠 수 없다... 두 주먹 불끈 쥐고 대충 저녁을 먹고 6시 30분경 집을 나섰으니......
// 화려한 불꽃놀이 쇼는 짝퉁 캠코더 (디지탈 카메라) 로 나름대로 열심히 녹화했다 //
// Comming Soon ! //
아래의 사진은 김광천-수정 부부와 29개월된 명규....서현이는 체력비축을 목적으로 잠깐 낮잠을....
라 롱드 출입구 들어서자 마자 양쪽에 팔 벌리고 있는 시원한 짝퉁 분수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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