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담에 마음 놓기] 234 - 본능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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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4-08 18:19 조회3,302회 댓글0건본문
생물은 종족 보존을 위한 유전자의 이기심으로 이성을 찾아 관계를 맺는다.
거기까지는 본능이다.
그후, 즉시 놀라운 마법이 펼쳐지기 시작한다.
너무나 특별하여 그 정의마저 애매모호한 어떤 어휘가 동원되며,
거기까지는 본능이다.
그후, 즉시 놀라운 마법이 펼쳐지기 시작한다.
너무나 특별하여 그 정의마저 애매모호한 어떤 어휘가 동원되며,
모든 것을 그것으로 포장하려 할 뿐만아니라 그 안으로 들어가
아예 고치로 둔갑하는 것만이 최상의 가치로 믿으려 애쓴다.
거기서부터가 사랑이며, 그리고 더이상 아무일도 벌어지지 않는다.
거기서부터가 사랑이며, 그리고 더이상 아무일도 벌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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