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게이축제-퍼레이드 사진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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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3-08-03 00:43 조회5,722회 댓글3건본문
2003년 8월 3일 일요일 오후 1시 ~ 3시 게이 축제의 마지막 날,
게이 퍼레이드가 시내에서 요란하게 펼쳐졌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게이 및 레즈비언의 동성간 결혼을 합법화한 캐나다...
캐나다에서 게이가 많기로 유명한 몬트리올에서의 게이 축제~~
그 두 시간 동안의 재밌었던 퍼레이드를 구경해보시길.........
몇장의 사진은 미성년자 관람 불가용이라서 고민을 좀 했지만 뭐 어떠랴.
인터넷의 바다에서 그 정도 사진은 그야말로 지극히 건전한 수준인것을... ^^;
암튼 즐감하세요~~
퍼레이드 맨 마지막은 늘 저렇게 물청소차가 장식합니다.
깨끗히 청소하고 다시 도시는 일상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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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지는코요테님의 댓글
신지는코요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게이는 왜 저리 몸이 좋은지 몰러.., 나도 게이나 되볼까.., ㅋ;
비줴이님의 댓글
비줴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몬트리올의 YMCA에는 헬스장이 있습니다. 저도 즐겨 이용했던 곳인데요... (그 옆의 스쿼시 치러... ^^;;) 30%는 게이라는 소문이.... 게이들의 최대 관심사 중의 하나는 멋진 몸을 만드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옷 잘 입고 맛있는 음식 찾아다니며 먹고... 나름대로 게이들의 생활은 럭셔리하답니다. 특히 엉덩이가 빵빵하게 발달된 남자를 쳐다보는 게이들의 시선이 아주 예사롭지 않다는... ^^; 그렇다고 그들을 폄하할 의도는 없습니다. 게이든 레즈비언이든 그들만의 사는 방식이 있으며 우리와 조금 틀리다고 해서 우열을 평가할 자격은 없는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암튼...게이 아저씨들은 멋진 몸매가 참 많더라구요... ^^
김기홍님의 댓글
김기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음.. 그냥 무섭습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