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페북시집] 110513 살갑게 추돌하는 택시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1-05-13 22:00 조회3,430회 댓글0건

본문

출근길, 신호가 바뀌어 우뚝 섰는데 뒤에서 택시가 살갑게 추돌하누나.
충돌음이 제법 큰걸 보니 교환할때가 된 범퍼를 갈아낄 수 있을듯하고,
목이 뒤로 젖혀지지 않는걸 보아하니 이삼일 입원해도 될것도 같도다.
하지만 세월이 하 수상하여 내 마음 나조차 휘두르기 힘든 요즘이러니,
내가 사고내지 않은것만을 다행이라 여기며 민가슴을 쓸어내리는도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BJ 이야기 목록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추천

321

[BJ 페북시집] 110516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인기글

2011-05-16

3473

열람중

[BJ 페북시집] 110513 살갑게 추돌하는 택시 인기글

2011-05-13

3431

319

[BJ 페북시집] 110512 불륜과 로맨스 인기글

2011-05-13

3588

318

[BJ 페북시집] 110510 관심이 없거나 간신이거나 인기글

2011-05-13

3194

317

[BJ 페북시집] 110509 사랑은 근육으로 하는 것 인기글

2011-05-13

3522

316

[BJ 페북시집] 110509 나는 과학자일까 인기글

2011-05-13

3044

315

[BJ 페북시집] 110506 거친 생각 인기글

2011-05-13

3227

314

[BJ 페북시집] 110504 죄수의 딜레마 인기글

2011-05-13

3394

313

[BJ 페북시집] 110503 역 황금율 인기글

2011-05-13

3189

312

[BJ 페북시집] 110503 그날 인기글

2011-05-13

2820

311

[BJ 페북시집] 110502 믿음 소망 사랑 인기글

2011-05-13

3277

310

[BJ 페북시집] 110426 보톡스 인기글

2011-05-13

3212

309

[BJ 페북시집] 110420 디지털 영혼 인기글

2011-05-13

2979

308

[BJ 페북시집] 110419 살며 배우며 인기글

2011-05-13

3102

307

[BJ 페북시집] 110414 흐르는 강물처럼 인기글

2011-05-13

3079

306

[BJ 페북시집] 110412 자살 인기글

2011-05-13

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