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벼락에 마음을 놓다 2012 - 21 - 다음 생의 직장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2-03-20 22:56 조회2,818회 댓글0건 목록 본문 만일 이번 생에서 다음 직장이 주어진다면 그때는 걸어서 30분 거리에 집을 구하리라. 그래서 출퇴근 시간동안 정수리에 달빛과 별빛을 담으리라. 발바닥으로 사각거리는 흙소리를 들으리라. 나무향을 어깨에 걸치고 콧노래를 부르리라.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