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벼락에 마음을 놓다 2012 - 10 - 시조 한 수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2-03-20 22:46 조회2,455회 댓글0건 목록 본문 해는 온종일 있는둥 없는둥 하다 어느새 지고없네. 달이 차비를 하지만 구름은 또한 훼방을 놓는구나. 별도 애쓰며 비집고 서지만 차마 까치발 서럽도다. 오고 가거늘 변한건 없는데 어찌 그들을 탓할소냐.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