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담에 마음 놓기] 129 - 작은 의구심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2-03-23 21:31 조회3,140회 댓글0건본문
마누라가 예쁘면 처갓집 말뚝에게도 절을 한다는 속담이 있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는 속담이 있다.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란 슬로건도 있다.
엎질러진 우유는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다는 격언도 있다.
깨진 유리는 붙일 수 있어도 그 자국은 없애지 못한다는 말도 있다.
사랑하니까 헤어진다는 거지같은 중얼거림도 있다.
로또는 돈을 주고 사지 않으면 확률은 정확하게 0 이다.
사랑은 돈을 주지 않으면 굶어 죽는다.
작은 의구심은 철벽을 허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