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담에 마음 놓기] 139 - 피아구별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2-03-23 21:49 조회3,067회 댓글0건 목록 본문 피아 구별이 점점 불명료해지고 있다. 믿고 꺼낸, 마음 한 큰술 담긴 말 한마디는 내 혀를 떠나는 순간 이미 남의 소유가 된다. 결국 왜곡된 의미와 그에 따른 책임만 날 선 부메랑이 되어 등에 박힐 뿐이다. 때론 자아조차 굴절시켜야 한다. 그런거다.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