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벼락에 마음을 놓다 2012 - 62 - 불손한 몸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2-03-20 23:49 조회2,682회 댓글0건 목록 본문 회사 헬스장 샤워실에서 마주하는 전라의 내 몸이 불손하다. 고개를 숙이면 배꼽 밑에서 훤히 보여야 할 것이 뱃살에 점점 가려지는 거다. 그렇다고 자라처럼 목을 늘일 수도 없는 노릇이니 애간장이 후끈하다. 몸 하나 제어 못하면서 어찌 큰일을 도모하리.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