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프로필 (봉용)

최근 방문자

722	701	623	864	844	2617
17	18	19	20	21	22

현재위치 : 홈 > BJ 이야기 > BJ 이야기

[페북 담에 마음 놓기] 160 - 텅빈 교실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2-03-23 22:27 조회3,510회 댓글0건

목록

본문

텅빈 교실은 내 마음도 대략 비운다.

다시 학생이 된다면 참 열심히 공부할 텐데 하는 생각.

교수님을 더 많이 존경할 텐데 하는 마음.

친구들과 더 졸라 놀 텐데 하는 후회.

무엇보다도 그땐 젊었는데 하는 아쉬움.

책상에 엎드려 취하는 단잠에 대한 그리움.

0312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목록

Total 625건 14 페이지

RSS

BJ 이야기 목록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추천
417	담벼락에 마음을 놓다 2012 - 89 - 죽을뻔했다	2012-03-21	3104	0
416	담벼락에 마음을 놓다 2012 - 88 - 절박함	2012-03-21	3015	0
415	담벼락에 마음을 놓다 2012 - 87 - 공유지의 비극	2012-03-21	2940	0
414	담벼락에 마음을 놓다 2012 - 86 - 인사고과 유감	2012-03-21	2987	0
413	담벼락에 마음을 놓다 2012 - 85 - 딸에게의 조언	2012-03-21	2994	0
412	담벼락에 마음을 놓다 2012 - 84 - 남자 물건 확대	2012-03-21	3080	0
411	담벼락에 마음을 놓다 2012 - 83 - 전자파 샤워	2012-03-21	2959	0
410	담벼락에 마음을 놓다 2012 - 82 - 사랑은 뫼비우스 띠	2012-03-21	3187	0
409	담벼락에 마음을 놓다 2012 - 81 - 유전자 분양	2012-03-21	2509	0
408	담벼락에 마음을 놓다 2012 - 80 - 보톡스 한 방	2012-03-21	2704	0
407	담벼락에 마음을 놓다 2012 - 79 - 공부에 치이는 요즘 아이들	2012-03-21	2559	0
406	담벼락에 마음을 놓다 2012 - 78 - 부모 복	2012-03-21	2796	0
405	담벼락에 마음을 놓다 2012 - 77 - 왕후의 찬	2012-03-21	2876	0
404	담벼락에 마음을 놓다 2012 - 76 - 오랜 친구와의 조우	2012-03-20	2676	0
403	담벼락에 마음을 놓다 2012 - 75 - 무상복지 천국	2012-03-20	2724	0
402	담벼락에 마음을 놓다 2012 - 74 - 고대녀	2012-03-20	2712	0

게시물 검색

Copyright 2006~2024 BJ 열혈강호.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해피정닷컴

오늘

2,617

어제

844

최대

9,879

전체

4,172,906

전체 회원수: 4,694명 / 현재접속자: 221명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