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벼락에 마음을 놓다 2012 - 82 - 사랑은 뫼비우스 띠
본문
사랑은 뫼비우스의 띠.
내가 원하는 걸 해주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다.
그가 바라는 걸 외면하면 사랑이 아닌 거다.
끊임없이 상대방의 원함과 원치 않음을 살펴야만 하며, 실수는 다음 생에서 용서된다.
사랑은 서로 다른 면 위를 걷는 뫼비우스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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