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벼락에 마음을 놓다 2012 - 32 - 결혼 13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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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결혼 13주년입니다.
생일보다 더 큰 의미를 두어도 좋을 날입니다.
여전히 아름답지만, 그래도 젊었던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
동해물을 마르게 하고 백두산을 닳게 할 지경에 이르렀기에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않으면 아니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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