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벼락에 마음을 놓다 2012 - 20 - 방종과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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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지껄였다지?
무엇이든 할 자유와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를 달라고!
허나 자유는 방종을 이복동생으로 두고 있다.
공유지의 비극이 가정에서 벌어진다면 경천동지할 노릇이리라.
누가 그럴 거라지?
아무것도 하지 않을 방종과 무엇이든 할 방종을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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