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벼락에 마음을 놓다 2012 - 10 - 시조 한 수 작성자 비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3-20 22:46 목록 본문 해는 온종일 있는둥 없는둥 하다 어느새 지고없네. 달이 차비를 하지만 구름은 또한 훼방을 놓는구나. 별도 애쓰며 비집고 서지만 차마 까치발 서럽도다. 오고 가거늘 변한건 없는데 어찌 그들을 탓할소냐.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