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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신지수장 + 검마 는 비광이 아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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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적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4-11-27 01:16 조회7,961회 댓글9건

본문

비광이 할아버집니다.
비광이 할아버지가 심체수양설로 정신으로 조종하고있습니다. 
검마 + 비광아버지는 일찍이 죽엇습니다 할아버지한테.. 정말 지독한 핏줄이져..

즉 지금 보시는 신지수장은 아바타 임니다. 죽은 시체입니다. 뒤에서 정신을 지배하고잇음. 이 것은 현재 신지내에 어떠한 사람들도 모름. 다들 왕따가 된겁니다.
할아버지는 당연히 한비광을 모르고요. 비광아빠의 아들 이 있다는 것만 알고잇습니다.

신공이 노호출동을 쓰는 이런 마당에. 별에별 생각이 다나는군요. 설사 신공이 내공을 올려주는 기계를 만들어서 입고잇다는 이런 막대기같은 소리는 안나왓으면 합니다. 차리리 괴개하고 검황하고 친해서 그들의 무공을 조금식 알고잇다는 정도만 해주면 조켓음. 신공이 무공실력잇다는것은 나름 반전이엇고 신선햇음 군대 와닷지가 않음.

댓글목록

김상생님의 댓글

김상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공 영감님은.. 별도의 동력원을 가지고 스스로의 상태를 진단하여 수리하는 로봇을 만들 수 있는 기술력이 있는데..
아이언맨 슈트 같은 건 껌이죠..
어떻게보면 패왕귀면갑도 방어력과 내공을 올려주는 슈트라고 할 수 있으니..
공격력 올려주는 갑옷이 없으리라는 법도 없습니다.

연적하님의 댓글

연적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패왕귀면갑은 기계로 만들어진게 아닙니다. 기계로 패왕귀면갑같은걸 만들수잇다면 패왕귀면갑은 그냥 불상한 개딱지에 불과합니다. 8대기보가 아니라 7대기보가 되는거지용. 이런 논리라면은 신공의 기계로 한옥신장도 화룡도도 만들어야 됩니당.  모든 8대기보는 혼이 담겨잇는 물건입니다. 내공과 무공이 즐비하는 무림시대에 아이언맨 슈트같은? 게 나오면 안되죵..
신공의 기계진은 그럭저럭 이해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기술발달이 더 좋은 물건이 나오면 정말 잇을수없는 일입니당

김상생님의 댓글

김상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패왕귀면갑이 기계로 만들었다는 말씀이 아니라..
이미 열혈강호에 나오는 아이템들의 능력이 산으로 가고 있는만큼..
신공 영감님이 옷 안에 아이언맨 슈트를 입고 있던..
몸 안에 아다만티움을 심은 엑스맨이라 해도 이상할 게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팔대기보도 누군가가 만들었겠지요. 그것이 혼을 담은 장인의 무기라는 사실엔 저도 이견이 없습니다. 다만.. 그 무기가 지능을 가지고 주인과 소통을 하고.. 불을 뿜고 산을 옮기고.. 수 백미터 밖의 적을 탐지하고 유도화살(?)을 날리는 시점에.. 기술 발달의 한계는 아무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미 자가 치유 로봇 방어시스템에서 막장으로 가버린 듯 하여 씁쓸합니다.

컨스님의 댓글

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팔대기보도 누군가 만들었다라는 것은 좀 납득할수가 없군요...

팔대기보가 신지에서 나온 물건이지만..
팔대기보는 단순한 무기가 아닌.. 신물이 들어간 물건입니다..

신물 자체는 장인이 창조할수 없는 거죠.. 인간과 다른 하나의 생명체인데 말입니다..
무기가 지능을 갖고 있는게 아니라.. 신물이 무기 안에 들어가서 주인과 소통을 하는거죠..

불을 뿜고 산을 옮기고 유도화살을 날리는 것도.. 무기 자체의 성능이 아니라.. 신물이 내는 힘인거죠.

그것을 기술 발달의 한계는 의미없다라는 말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기계가 내는 힘은 철저히 물리적인 힘이죠..
신공이 가장 혼을 바쳐 만들었다는 기혼진도 철저히 물리적인 공격을 가했지.. 어떤 강력한 기공을 쓰거나 그렇지 않았죠..

그런데 현재 신공이 강력한 기운을 내뿜는 걸로 봤을때.. 기계를 장착했을거라는 생각은 안드는군요..

김상생님의 댓글

김상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 그렇군요.. 팔대기보를 누가 만들었다는 가정이 틀릴 수도 있겠군요. 역시 여기 선배님들의 다양한 의견에 항상 감복하고 갑니다.
..
그럼 팔대기보의 정체는 뭘까요?..

IAM님의 댓글

IA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적하님 예상을 완전 동감합니다. 저도 이부분을 제일 궁금하게 여기면서 누가 비광이 아빠를 협박이나 조종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저런 초절정 고수를 누가 그럴수 있겠냐며 제 생각을 고이 접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게 한비광의 할아버지 정도되는 인물의 강력한 섭혼설이나 혹은 검마가 예전 무림에서 폭주해서 오절에게 패퇴당한뒤 정신을 잃은상태에서 신지의 강력한 어떤 존재에게 정신을 빼앗긴거라면 이야기가 얼추 맞아떨어집니다. 천마신군이 이런 말을 했었죠.. 한비광보고 멍청했던 그놈의 자식이라고...
멍청하다고 했던건 아마... 신지 검마일족 대빵의 뛰어난 아들인 비광이 아버지는 정의롭게(?) 혹은 자유스럽게(?) 마치 현재의 비광이처럼... 그런 기질이였던거 같은데 자기 일족 대빵의 말을 듣지 않고 어찌어찌하다가 현재의 그분처럼 되어버린듯하네요. 작가님도 열강 신지 마지막편은 비광이가족사라고 했다는데
이제야 먼가 연결이 되네요 ㅎㅎ 어서 스토리 쫘악 진행했음 좋겠습니다.

도존팬님의 댓글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 재미있네요^^
그래서 그렇게 음울해보였던 걸까요?
그런데 아바타가 손가락 하나만으로 검을 산산조각 내버릴 수가 있을지...

연적하님의 댓글

연적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바타가 손가락 하나만으로 산산조각 낼수잇음. 근데 실지루 정신은 딴데잇기대문에  공력은 50% 바께 낼수없음..

김상생님의 댓글

김상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충분히 가능한 스토리 같습니다.
호협곡주 곽진현이 그랬던 것처럼 가짜일 수도 있고..
같은 호협곡에서 잠깐 등장했던 분혼마인 처럼 조정 당하는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우연찮게 둘다 자하신공 스토리에 나오는 사례네요.
암튼.. 고수님들의 다양한 의견에 감탄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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