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이 신지편에 있다하나 정파의 한 사람으로써 최후의 양심이 있어 적의 없이 홀로 들어가는

(진에서의 활로(생) 처럼) 길이 있거나, 아니면 기계진을 작동을 하는 사람들을 제거하여 멈추면 되지 않을까요?

기혼진을 깨는건 주인공인 한비광만이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한비광이 다른 모든 고수들과 차별을 두는 유일한 그것이 뭘까요?
바로 정사, 세외의 모든 무공을 펼칠수 있다는 것이죠.
게다가 벽력자의 폭독으로 인해 자하신공까지 펼칠수 있는데다 최후의 보루, 화룡이 있습니다.
기혼진의 파훼는 한비광의 모든 무공이 종합적으로 나오지 않을까요?
전 앞으로의 모든 전투씬에서 많은 무공이 나오겠지만 기혼진에서 가장 화려한 장면이 연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동안 보여줬던 큰 무공들을 한 번에 다 쏟아낼거 같습니다.
그리고 피니쉬는 무조건 자색기운을 담은 화룡일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