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혼마인이 등장한 곳은 외부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맞닥드린 상대가 이런 말을 하죠,
'대체 뭐란 말이냐 이 듣도보도 못한 것들은'
그럼 이 상대들은 신지인이 아니라는 의미겠죠.
분혼마인이 내부에 있었든 외부에 있었든,
현재 나타난 곳은 외부이고
금자현은 내부에 갔다가 소식을 들은 것이겠죠.
외부로 향하는 통로가 있는게 아닐까요ㅎ
그나저나, 백강의 실력이 천마신군과 동급이라는 내용은 어디에 나왔었죠?
전 아직 못본 듯 한데..
근데 정말 동급일까요.
그렇담 좀 실망이네요.
천마신군은 현재 제가 생각하는 열혈강호 내에서는 거의 무적…
신규 아이디 약속대로 생성 다른 인격과 자아를 흑독객으로 주입 교모하게 혹독객님의 이이디를 흑독객으로 바꿔서 다중이 싸이코패스 정신분열증 행동을 시작 이미지좋고 이싸움과 무관한 아이디를 교묘하게 찾아서 조작함 올해최고 미친놈 상받을놈임 조만간 고멕 리포트 한편 나올듯 그리고 관등성명아 니존나 재미없다
첫번째.천마신군에대한 제 개인적인 소견. 사파지존으로 여섯명에제자와 흑풍회를 거느린 인간의 경지를 뛰어넘은 무공에소유자. 여기에서 궁금한점이 하나있네요 과거 초기에 흑풍회를 탈퇴한 현우가(홍균에친구) 마지막 죽기전에 천마신군에 마지막 명령 복마화령검을 찾아오란 명령을 지키기위해(물론 의도치안게) 천마신군앞에서 철딱서니없는신군님의 제자(비광)를 위해서까지 그한몸 만신창이가되서 장렬히 전사했지요.여기에서 궁금한부분이 왜 천마신군은 사파지존으로서(이당시는 정파,사파 통합해서 절대자이지 안았을까합니다) 왜 흑풍회대원들에게 복마화령검을 찾…
열혈강호가 연재된지 20여년이 지나면서 출시되었던 여러종류의 게임들마다 고유의 오리지널 스토리가 존재해왔습니다.
저는 각 게임별 오리지널 스토리를 살펴보던 중 이것들이 어느정도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두가지 예로 풍연과 백강이 되겠는데요. 풍연은 열혈강호 모바일게임인 종횡천하(2011.09 출시)에 처음 등장해 그 캐릭터
그대로 원작(2012.01. 404화)에 나오기 시작했으며 백강역시 열혈강호pc게임(2003.01 출시) 화보집에 처음 등장해서 10년
만에 원작 단행본 60권(2013.05 발행) 끝에…
열혈강호 8권쯤을 보면 ,
초운현 " 무슨 이유에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 지금의 사부님은 너무 심약해 지셨어."
천마신군의 수준으로 가만히 방관만 하고 있다는것도 납득이 안갔었는데
열혈강호2 온라인 게임 시놉시스를 보면 , 2대 천마신군 얘기도 나오고 하는걸 보니
천마신군은 무언가 지병을 갖고 있는게 아닐까 싶은데 ,,
과거 도제편을 비롯하여 신지 내전 이유를 생각해보면
각 무공들은 도술, 검술, 창술등무기와 무술이 명확합니다.
그런데 천마신공을 보면,
천마신군의 무공인 천마신공은 기공술을 바탕으로 두었지만,
검이나 도, 창 등에 내공을 담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천마신공의연출된 표현을연구해봅시다.
1) 마룡참, 광룡강천, 천마대멸겁 등은 기본적으로 "베기"를 위주로한 도술에 가깝고, 무기에 내공을 담아 시전하는 무공이므로 기공술이 합세된것이 특징입니다.(도술+기공)
2) 혈풍광무, 천마회룡격은…
저두 예전에 이런 생각을 해봤는데 님 말처럼 그렇거 같네요 ㅋ 제 생각은 천마신군도 환종의 후예로
천마신공은 기공에 기본을 둔고 거기에 화룡도의 불을 점목 시킨거 같네요 ( 천마광염무 나 허공섭물에 삼매경화 ?? 맞나 ?? ㅋㅋ )
천마신공은 엄청난 내공 공격에 중점을 둔것도 그렇고
진풍백, 최상희, 도월천 등 모두 내공 공격이죠
그런데 환종의 후예라면 어떻게 도종의 화룡도를 얻은 건지는 의문이 드네요
20년전 포문걸의 저지로 신지의 무림정복은 실패로 끝난 시점에서 천마신군이 있어서 포문걸과의 연을 맺은것도 가능성이 있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