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강이 흡기공을 쓰지 못한다는 것과 천마신군이 흡기공을 쓸줄 안다는게 명확해졌군요. 이리되면 천마신군은 분명 검마의 혈족과 관련이 있군요. 또한 한비광의 각성으로 이야기가 풀리네요.
이제 천마신군과 검마 그리고 한비광의 관계에 대한 떡밥 회수가 기다려지는군요. 연재는 재밌지만 언제나 짧게 느껴집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열강을 너무 좋아해서 열강 볼때마다 휴지 찾는 독자입니다. ㅎㅎㅎㅎ
잡소리 그만할게요. ㅎㅎ 오늘은 흡기공과 천마탈골흡기공에 대해 글을 써볼까 합니다.
흡기공과 천마탈골흡기공 , 모든 독자분들이 이는 같은 무공이라고 생각하십니다.
저또한 그 생각에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501화를 보고 조금 다른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흡기공과 천마탈골흡기공은 같아보이지만 차이가 조금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죠.
제가 그렇게 생각한 가설을 열거하겠습니다. 물론 이건 거의 소설에 불과하니 수많은 의견 부탁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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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흔잠영은 이대로 한비광의 희생량으로 ㅋㅋㅋ
종리우 또한 비광이한테 기 빨리고 역시 백강이네요 기절해 있는 한비광을 공격으로 사용 하다니 ㅋ 더불러 한비광은 살아날꺼고 무흔잠영은 다이 ㅋㅋ
종리우는 흡기공을 모르고 있는건가 ~~ 상당히 당황하네요 ㅋㅋ 근데 종리우가 여기서 죽지는 않을듯해요 아직까지 종리우를 뽑아먹을 스토리가 있을듯 ㅋ
통크고 배려심이 큰 천마신군은 그들을 어느정도의 지휘자로 줄까요?????
1 독고결이나 황보웅을 은퇴시키고 1대장이나 2대장 자리를 물려줄까요?ㅋ
2아니면 독자적으로 다른 부대를 맹글어서 일개부대를 통째로 맡길까요?ㅋㅋㅋ
3아니면 천마신군 본좌의 호위무사로 둘까요?ㅎㅎㅎ
#색다른 생각들을 여쭈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