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천마신군 사파무림 절대지존이자 무림의 4할의 세력을 다스리고있는 인물이죠 근데 뭔가 뒤가 켕기는게 있단말씀입니다 천마신군은 검마에 대해 뭔가 잘 알고있는 분위기 같더란 말이죠. 과거 마검랑편에서 문정후가 "당시 검마가 무림을 주유했을때도 천마신군은 침묵했었어" 란 말을 한적이 있었습죠. 고로 천마신군과 검마는 스토리상으로는 서로에 대해 잘 모르는 관계.. 라고 이해해야 정상인데. 나중에 천마신군이 한비광을 보며 "바보같은 그놈의 핏줄이기 때문" 이라고 말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흡사 서로를 …
44권에서 괴개가 말합니다 문파를 넘겨준건 50년전쯤이라고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도제였던가요.. 천마신군이 검마 출현시에 암거도 하지 않고 있었다고...
그러므로 천마신군이 세력을 형성하여 정파에 알려지고나서 검마가 출현했다고 봐야하며 진짜
중요한 결론은 천하오절중 한명은 거지였다는 소리가 되는데..ㅡ.ㅡ
그럼 괴개는 거지가 된후에 검마를 무찌를때 잠깐 싸우고 다시 거지가 된건가요...ㅡ.ㅡ
아님 제가 뭔가 착각하는건지요^^
오랜만에 나온 44권 읽다가 열대야에 잠못들고 쓸데없는 생각하는 독자였습니다^^
나는 천마신군이다. 무림4할의 힘을 지닌 사파의 태양이고, 흑풍회의 주인이다.
내가 천하제일의 고수라는데 이견을 다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 나의 단 하나의 오점... 내 평생의 오점이라면... 그놈... 한지협....
나는 신지 도파 수장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나는 뛰어난 체질과 노력으로 이미 16세때, 무림에서
수집한 신공들을 익혔고, 혈통적으로 이어받은 체질로 인해, 수많은 마공들을 이겨낼수 있었다.
그런 내게 첫 시련은...화룡도와의 만남이었다.
화룡도가 인간을 대하는 태도는 크게 4가지다.
첫번째는 그냥…
( 저는 검마>천마신군...을 가장 좋아합니다... )
동이 터오고 있었다. 흰구름이 몇조각씩 하늘을 떠돌고 있었다. 맑고 화창한 날이었다.
그 빛 사이로 두명의 천하제일 고수가 서로 마주하고 있었다. 주위는 무서울만큼 고요했다. 그들
의 일각후를 짐작이라도 하듯, 아침을 맞는 세상의 많은 소리들이 고요하게 침묵했다.
" 이렇게 나와주셔서 감사하오. 이런 외진곳에서 결투를 하자고 해서 말이오. "
결투를 신청한자는 다름아닌 검황.. 정파무림의 정신적인 지주인 자였다. 본시 수하를 거느리지
않는 그였…
만화책을 통째로 시골집에 옮겨 놓는 바람에... 확인할 길은 없지만...
천마신군의 나이를 대략 70~80살로 보면... 괴개의 나이는 90세 이상 백리향은 70세를 넘긴
나이라고 했습니다.
삼다문을 공략했던 때가 언제인지 모르지만 1권의 천마신군의 대사를 보면
" 지난 20년간 피를 뿌렸던 우리의 열혈강호는 끝이났다. "
맞나? 암튼 비슷한 대사가 있을겁니다. (확인불능) 그렇다면... 아무리 빨라도..
괴개 70세 백리향 50세때 멸문 당했다는 건데...
무공을 통해 어린 모습이라고는 하나... 5…
제가 최근에 열혈강호를 다시 읽었는데요
20권 정도부터는 신간 나올때마다 한권씩 봐서 그런지
한꺼번에 보니깐 전체적인 줄거리도 잘 이해 되더군요
그러던 과정에 한가지 의문이 생겼는데요
천마신군의 4번째 제자 초운현은 도대체 어떤의미가 있는 캐릭터일까요?
초반에 한비광한테 깨지고 개과천선해서 강해지는 유원찬이라던가
정파영역에서 계속 마주치는 천운악등은 발전을 하던지 웃겨주던지 하면서
계속 존재가 부각되는데 초운현은 도대체 뭔지모르겠네요.
천마신군들의 제자들을 차례대로 정리를 해보면
첫째 - 백--
진풍백과 도월천, 초운현이 있는 자리…
그냥 열혈강호를 보면서 한비광.. 그의 존재가 누군인가..?막연하게 궁금증만 가지고 있었는데.. 너무 궁금해서 여러곳 돌아다니다 이곳까지 오게 되었네요..각 편이 나올때마다 분석, 추측.. 정말 잘 읽었습니다.첫째 한비광이 검마의 아들라고 생각했다가 도존의 후예라는 예시가 나오면서 한비광이 검마의 아들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다시 열혈강호를 재독하면서 이제 조금 이해가 되었는데요.. ^^제 나름대로의 결론=> 한비광은 검마의 아들이 맞다.증거 1. 약선,천마신군,검황이 말한적 있죠. 검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