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를 30권부터 다시 보고있는데요, ㅎ문득 그런 생각이드네요 , 호협곡에서 환영문의 우호법 " 영 " 이란 자가 , 혈맥이 모두 끊어진 비광이를 죽이려고 하다가 ,신지의 흡기 .. 라면서 죽었잖아요 ?유세하 전에서도 자섬풍은 늦게나마 알게되죠,열혈강호에선, 그 무공을 천마탈골흡기공이라 말을 하고," 영 " 과 " 자섬풍 " 은 신지와 관련된 무공이라 말하잖아요, 의문은 .. 천마신공중 왠만한 무공은 익히 익혔을 " 진풍백 "둘째 제자 도월천도 두려워하지 않…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천마신군은 도존이 아니다 입니다...
천마신군이 무림에서는 독보적인 실력이라고 하나 어디까지나 검황과는 거의 동급수준이라
고 알고 있습니다...
천하오절과 검마의 대결에서 겨우 천하오절이 이겼는데..
아마 천마신군이 도존이었다면 검황한명은 우습게 해결했겠죠...
제 생각에는 천마신군은 도존의 최측근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혈뢰처럼 도존을 모시는 그런 무사처럼 말이죠...
신지에 혈겁이 일어날 껄 예상한 도존이 천마신군에게 무공과 화룡도를 넘겨줬을꺼라
생각이 됩니다.…
.... 20년동안 산삼만 먹었다. 집 뒷산에 산삼이 쑥쑥 잘 자라났다.
너무 밥이 먹고싶었다... 그러나 가진건 " 산삼 "....
나무를 베서 겨우 먹고 살았다. 어느날 괴개라는 거지가 찾아와... 기공술을 가르쳐 주었다.
물건을 드는 기술이었다.
신기했다. 나무가 뿌리채 뽑혀서 들어졌다. 괴개는 나보고 10갑자가 넘는 내공이라며...
눈깔을 뒤집으셨다.
ㅡ..ㅡ;;;
몸의 기운을 사용할 수 있게되자... 그 힘으로 불을 피울 수있었다.
장작만 팔다가.. 서비스로 불을 붙여주니... 아낙들이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