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열혈강호의 주 무대는 중원에서 신지로 넘어갔지요... 그러면서 이제 무림의 캐릭터는 보기 힘들거 같은데 많이 보고 싶네요... 특히나 천마신군 제자들...
백강은 아직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떻게 등장할지 참 궁금하죠.. 많은 사람들은 이번에 등장할거라 하시는데 저 역시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듣기로는 천마신군 다음으로 사파에서 강력하다 하니 신지에서 서열로 그래도 5위 안에는 충분히 들고도 남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도월천이나 진풍백이나 실력은 비슷하다고 들었는데 도월천은 보여준게 머리 돌리기 뿐이니 잘 모르겠지…
제목이 길었네요..
별내용은 아닙니다.
다만 405화를 보고 천검대가 검황을 잡기위해 뛰는 모습을 보고 흑풍광무(?)가 생각나더군요.
옷을 입고 내달리는 모습은 천마신구의 흑풍회와 비슷했습니다.
문득 글을 적다가 생각나는건데 과연 검마의 등장시점이 천마신군 보다 앞서는지 뒤서는지 모르겠습니다.
시점으론 검마의 등장시점은 천마신군이 세력을 키우기 직전으로 생각됩니다.
괴개를 통해서 알 수있죠. 괴개의 문파는 천마신군에 의해 멸문지화를 당했습니다. 괴개는 그 싸움이후 떠났죠?
그런데 검마는 무림의 검황, 도제, 괴개, 약…
우선 열강으 본사람이라면 신지 우두머리가 검마라 생각할것이다. 그리고 검존과 검마와 동일인물이라고도 생각해 볼수 있을것이다. 나는 얼마전 도존이 두가지 인격으 가지고 있다는 설을 우톡에 썼다. 우선 그 글을 참고할때 검마의 아들은 비광이고 검마는 예전의 착한 도존의 자아가 있었다가 지금은 거이 검존이 차지한거같다. 우선 내글의 요점은 이제목이다.
증거
1 . 화룡도는 도존의 후예외 쓸수없다.
2 . 천마신군이 '그바보같은 놈의 자식'이라하고 비광을 가리켜 말함
3 , 예전에 비광이가 노호를 구해줬을떄 비광이가 천마신군처럼 보였음…
열혈강호를 오랜만에 1권부터 돌았습니다... 그중 잊고 있던 사실에 대한 실마리가 풀린듯 합니다
천마신군이 한비광을 처음 만났던 장소에서 그는 검황과 대결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상을 입은
둘을 한비광이 치료를 해주죠.. 그리고 한비광이 집을 비웠을 때 검황과 천마신군은
"이런곳에서 검마의 핏줄을 만나다니 기연이오.."라는 말을 남깁니다..
그리고 조금 지나서 한비광이 천마신군을 상대로 칼을 들어 진풍백을 상대로 송무문을 구해냈을 때 이에
의문을 가진 흑풍회 돌격대장 독고는 천마신군에게 왜 그런 그를…
혹시... 신지에서는 각 각 문파를 가주고 있지 않았을까요? 즉검황은 검황대로의 문파가 있었고...
천마신군은 천마신군대로 문파가 있었다고 보면 될듯 하네요...단 이들에게는이들의 아버지들은 장로라서 그들의 핏줄
로 무공을 익히고 도련님의 칭호를 두 분 모두 사용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검마를 옹립하기 위해 검황(아버지)과 천마
신군(아버지)이 같이 연합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검마는 최고 우두머리의 아들이 아니었나 생각이 됩니다..즉검마의 형제가2? 3?명 정도 있었는데그들의
아버지가 죽을 때비급을 만들었거나…
천마신군과 검황은 404화 마지막에 검황이 했던말중 제대로 된 힘도 없으면서 의지 하나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던게
천마신군이라고 했습니다.
저도 그렇듯 모든 독자분들이 아리송하셨을거라봅니다.
왜냐하면 천마신군은 어린나이때에 이미 사파지존에 이른 인물인데 검황이 그렇게 말했다는건 뭔가 이상하죠.
하지만 해석을 해보자면 화룡도에 그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과거 천마신군은 화룡도를 각성시키려고 했었던적이 있지만 지옥화룡은 천마신군을 거부했죠.
그래서 천마신군은 지옥화룡의 힘에 미칠수있을지는 몰라도 스스로 지옥화룡같은 천마신공…
어디까지나 제 추측입니다.. 그동안의 여러번 정독한 것을 바탕으로한..
(워낙에 오래 연재되다 보니 사실 예전의 대사 하나하나를 다 끼워 맞추시기는 어려울 듯도 하네요..)
- 많은 분들이 예상하시다시피 천마신군도 신지에서 유래된 인물인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입니다. 약관의 어린나이에 화룡도를 들고 나왔고 또한 신지의 움직임도 잘 알고 있고.. 그리고 예전에 독고선배라는 흑풍회 고수와의 대화에서 바보같은 그놈의 핏줄(검마-한비광)이라는 대사도 했죠. 즉 검마를 매우 잘 아는 사람이라는 의미이므로 신지출신인것은 자명한 사실인데,
문…
작가님들이 백강에 대한 존재만 그려놧지 모습조차 안비치고있는데
백강의 외모는 둘째치고 역할에 대해서 투표를 해봐야할꺼같습니다.
1번: 백강은 현재 천마신군의 첫째제자가 된이후로 천마신궁 뒷뜰에서 혼자 무공실력만 무진장 키우는중이다. 나중에 정사지간 혹은 신지와의 대결에 준비하기위해
2번: 방조장같이 신지를 제외한 전무림을 떠돌며 정보를 캐내천마신군에 알리는데여념이없다.
3번: 천마신군의 제자가 되자마자 신분을 숨긴채 신지에 잠입해 신지무사로 둔갑한체 천마신군의 명령만을 기다리고있다.
4번:천마신군의 명을 받아 둘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