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분석 그 네번째 편. 천마신군 입니다.
두편씩 올리게 되네요 ^^;
가장 베일에 쌓인 인물중 한명이죠.
천마신군의 과거여부가 어떻게 밝혀지느냐에 따라
스토리 자체에 엄청난 영향을 줄수 있죠.
거기에 무림 최고수의 실력과 모든걸 다 안다는 듯한 두뇌...
앞일 예측도 엄청나게 정확한 인물인 만큼
엄청난 평점이 예상될수 있지만
제 기준이 그렇게 평점을 후하게 줄수 있는 기준이 못됩니다.
밑에 보도록 하시죠.
1. 힘: 10
2. 체력: 8
3. 지력: 10
4. 민첩: 10
5. 잠재력: 5
6. 근성: 10
7. 내공: 10
…
안녕하세요~
여지없이 명절 증후군에 시달리는 날이네요 ㅠ
하지만, 내일이면 문정후님의 웹툰 '고수'가 그 다음날 이면 열혈강호가 나오니, 행복하네요~
아.. 늦었지만, 회원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월 26일에 작성한 글에서 백강이 왜 천마신군의 제자가 되었을까 하는 의문에 대해서 제 생각을 적으면서,
두 사람의 만남의 계기나 협력의 내용은 생각해 보았으나,
정작 왜 제자가 되었어야 하느냐에 대한 깊은 고민은 못했네요....
그 당시 생각이 완벽하게 정리되지 않고, 전체적인 글 쓰기에 급급해서
…
신지에서도 선택받은 자(신지수장 그 분)만이 쓸 수 있는 무공 흡기공
천마신군만 쓸 수 있다는 천마탈골흡기공
이 두 무공은 같은 것일까요? 다른 것일까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 두 무공은 같은 무공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무공의명칭만 다를 뿐, 상대의 내공을 흡수하며 동시에 상대에게 내상을 입히는 무공의 특징이 똑같습니다.
그리고, 특정 인물만 쓸 수 있다는 특징이 매우 닮아있습니다.
아무나 익힐 수 있는 무공이 아닌 선택받은(어떤 특이 체질에 한해서만) 자만이 쓸 수 있는 특수 무공이기 때문입니다.
신지…
안녕하세요~
퇴근을 1시간여 앞두고 오늘도 여지없이 잉여짓을 하느라 정신없는 1일입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주옥같은 글을 보면서 잉여짓의 무료함을 꿀같이 달달하게 즐기고 있답니다~
회원님들의 글을 읽다가, 그리고 제가 첫 인사글로 남겼던 글을 쓰면서 가졌었던 의문......
왜? 백강은 천마신군의 제자가 되는길을 선택(?) 했냐?
역시 오늘글도 짧은 생각을 바탕으로 용감하게 적어나가렵니다~ ( 고견 주시면 감사합니다~ ^^ )
저는 먼저 천마신군이란 호칭을 어떠한 의미의 행위 , 아니면 어떠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 다수의 …
백강이 최상희나 한비광처럼 어려서 하나하나 칼질부터 배우려고 천마신군 밑으로 들어간건 아닐테고;
이미 신지 최강자 후계자인 상태에서
검마처럼 40대의 완성형 초고수 상태로 천마신군 제자로 밑에 들어간 거 같은데..
백강도 천마신군 못지 않은 초절정고수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래도 아직 천마신군이 더 강할 듯 하네요
백강이 갖추지 못한 특별한 강함이 있을거 같네요 엄청난 필살기라든지 검마처럼 비급이 있다던지
싸움만 잘하는게 아니라 사음민 못지않게 배후나 음모 작전 등
전짜고 략머리 쓰는거에도 능한 천마신군이니.. 베일에 가려…
천마신군도 얼른 압도적인 무림 최강자의 싸우는 모습 보여줬으면 하네요
처음에 비무대회 때 나타나 바위 들어서 태워버리는거 엄청난 포스였고 대단하다 싶었는데
후반부 가면 한비광,백강,최상희,혈뢰,종리우 등 웬만큼 강하다는 놈들은 그런거 다 할줄 알더라구요;;
바위 날려서 박살내는거
검마의 쌍룡장? 처럼 압도적인 필살기 보여줬음 하네요
검종처럼 평범한 검사만 있는게 아니라서ㅋㅋㅋㅋㅋ
한비광은 도로 싸우는 도제 스타일이고
백강은 기공으로 장풍 날려대고
진풍백은 제일 특이하게 구슬로 싸우는 타입이고
최상희는 수건?으로 싸우는 스타일
제일 약한 초운현만 검쓰는 듯
도월천은 어떻게 싸울까요 칼로 싸울거 같지도 않고 백강처럼 무기 없이 기공만 날려대는 스타일도 아닌거같고
개인적으로 천마신군을 백강보다는 약간 위라고 보고 싶습니다. 지존이라는 이름값도 있고 얼굴?도 더 고수같이 생겼고 ㅎㅎ 백강도 사부님만이 쓸 수 있는 흡기공 얘기 하는거 볼때 무공은 비슷해도
천마신군만의 필살기가 있을 듯 합니다. 드래곤볼의 파이널 프래쉬라든지 해리포터 볼드모트의 아바다 케다브라처럼 자주는 못써도 이거 맞으면 무조건 재기불능 상태 빠지는 ㅎㅎ 검마가 한방에 백강 거의 죽여놓은 쌍룡 공격 못지않은 특별한 필살기가 있을듯 싶습니다.
70권이 넘도록 한번도 싸움 장면 안보여줬으니 특별한게 있을 듯 해요 ㅎㅎ
대략 …
과연 진풍백이 대사형에게 달려드는 의도는 무엇일까요?
개인적으로는 첫째 대사형과 진풍백과의 별도의 친분이나 관계도 있을수도 있구요.
예전 첫째자리에관한 대화가 있었지만 참고 넘깁니다.
진풍백이 어릴적 대사형이 가족캍았다던가 하는 그런것이나..
진풍백이 대사형의 모습을 보고 비아냥을 가장한 걱정을 할듯합니다.
진풍백의 목표가 첫째자리가 아니니까요.
천마신군이 진풍백을 보낸것에는 이유가 있겠죠.
천마신군이 짠 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풍백은 예전 송무문에서의 모습과는 다릅니다.
당시에는 죽음을보고 죽자사자 달려들었지만 지금은 나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