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신군은 과연 신지출신인걸까요? 아니면 단지 신지 환종의 후예인 백강을 노비(?)로 거둔것 뿐일까요?
그리고 이번화에서 담화린한테 극딜당하고 당황하는 웅영 그리고 신선로(이름부터 포스가 느껴짐 한정식집 고급코스메뉴의
화룡점정ㅋㅋ)는 왠지 나중에 담화린편에 서게 될 것 같은데요.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담화린을 지칭하는 태도를 보아 웅영은
몰라도 심설로 만큼은 담화린을 도울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한비광을 계속 트레이너 시키면서.. 천마신군은 아마도 검황과 모종의 거래가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천마신군과 검황의 격돌때.. 그들은 아마도 신지의 움직임을 "간파하고' 천마신군은 천마신궁에서 무림을 조율하며 이미 백강을 아무도 모르게 검황과 일면식을 치룬후..신지에서의 대응책의 중책을 맡겼다 생각합니다..거기에 검황도 동조하여 신지의 큰길인 산해곡을 맡겨두고요..!이런 천마신군이 직접 신지에 나오지않고 못하는이유는 각흑풍회 대장중 독고결과 황보웅과 지현에게 신지의 무림정벌의 강한 어필을하며 철저한 준비를 하려는 …
사슬남 첫 등장편을 보다가 생각이 든건데
사슬남과 담화린이 진기대결에 들어가고
한비광이 "노인네 둘이 이런 상황인 적이 있었지" 라면서 중간에 껴들어서 손 얹으면서 흡기공을 쓰잖아요
근데 왜 천마신군은 검황과 진기대결 중에 천마탈골흡기공을 쓰지 않은걸까요??
비광이가 껴들어서 둘다 기절하기전에
천마탈골흡기공을 써서 검황의 내공을 빨았으면
이길 수 있지 않았을까요??
죽이려고 했던게 아니라서 그런가요??
그냥 뜬금없이 든 생각이라...
복면남은 백강으로 추측이 되는데, 이 가정하에 본다면 천마신군은 전대 신지수장의 아들이거나 환종의 후예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백강이 환존과 함께 있다는 것이 천마신군이 연결시켜 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고, 일단 천마신군이 신지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드는 또 다른 이유는 과거 검마의 폭주때 유일하게 천마신군은 검마를 저지하는데 참여하지 않았다는 것과 바보같은 그 녀석의 핏줄이라고 친숙하게 말하는 점이 천마신군이 신지와 관련된 인물이며 한비광아버지와 친분이 있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신지의 인물이 아니라면 이건 …
제 나름대로 소설을 써볼까합니다..
천마신군은 일찍이 신지의 인물이었고
천마신군과 전대 신지수장은 수장자리를 놓고 경합을 하지만 최종적으로 전대신지수장이 신지수장이되어서
아니면 천마신군 세력과 전대신지수장 세력의 충돌로 천마신군은 신지를 나오고 무림에 들게 됩니다..
그렇다면 천마신군과 검마의 관계는 혈연관계 내지는 신지내부의 수제자가 아니었나 생각이드네요..
검마가 천마신군의 아들이라면 한비광에게 천마신군은 할아버지 입니다.
그래서 천마신군이 한비광을 제자로 거두고 보살피려 하는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어쩌면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