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종천하에서 강압적인 1세기를 살아온 검종과 7종파 존과 존사들의 마음은 늘 8종파의 실력으로 최강자 지주를 만들고..서로간에 상대를 존중해주는 사회를 바랄겁니다..검종의 천검대장 임철곤이나 도종의 혈뢰조차도 검마의 독단과 철권통치아래 찌그러져있던 과거를 생각해보면 그누구라도 강압이 아닌 자유적으로 토론하는 공생관계를 원할것이며 서로 죽고 죽이는 그런 경쟁사회가 아니라 그런 자유적인사고방식으로 운영하고 싶지만 검종의 견제는 도를넘어 무기나 신지의 방향의 입맛대로 홀로 이끌어가는 구조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과거의 환종의 실력자이자…
크리티컬 얻어맞고 한비광을 들쳐멘채 한 손 밖에 쓰지 못 함에도 4존사의 다구리 속에서도
"이거 시간이 좀 걸리겠군" 이라는 말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끝판왕급 초고수가 무림에는 천마신군, 검황, 백강 + 한비광 정도가 있는데 그에 반해 신지에는
그 정도 고수들이 검마 외에는 출현을 않는게 조금은 아쉽군요..
어마무시한 물량공세 외에는 그런 고수들이 안나오는 걸까요?
게임에서 나오던 갈뢰, 화웅천, 묵령 이런 인물들이 나왔으면 좋겠네요ㅎㅎ 그럼 연재가 너무 오래 걸리려나..
현상황으로서는 많은인원이 있는곳에서 정체를 공개해버린 백강으로 인해 앞으로는 환종전체도 흑풍회와 대놓고 강제협력관계가 될것같습니다. 이정도 아수라장이면 사실 많은독자님들이 기대하던 신지 최고서열들이 다 등장해줘야 다이다이가 겨우 가능할것같은데..한비광은 이미 모든걸깨달은것으로 보여지고..현재상황이면 신지가 너무 압도적으로 불리한것같습니다. 도월천이 예상외로 엄청나게 강한실력 감추고 신지에 합류한다쳐도..이미 그 존재자체가 김빠진 사이다가되어버렸어요. 신지 너무 처참하게 무너지면 그동안의 포스가 이미 많이 무너졌지만..나락까지 떨어질…
안녕하세요. 오늘 502화 보고 오니 다음화가 빨리 보고 싶네요 ㅠㅠ
다른게 아니고 지금 신지수장은
무림역사상 최초로 천하일통을 할 뻔했던 자하마신의 혼(?)악령(?) 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호협곡 에피소드에서 엽민천과 대결중에 대사를 보면 (단행본 23권)
"하지만, 난 이미 알고 있었다. 신지 검마의 혈족이 아닌 이상에야 이 자하신공을 마음대로 못 쓴다는 것을 말이다."
그리고 곧바로
"그렇다. 이 무림사상 최강 무공의 소유자. 검마, 그가 사용하는 무공도 이 자하신공과 다름없어&quo…
불사지체가 한비광 아빠의 몸으로 들어갔다는게, 과연 그 아빠의 기술도 포함해서 쓸 수 있는걸까요?
아니라면 현재 흡기공은 비광과 천마만 사용할 수 있겠죠?
그리고 또 하나,
한비광에게 말한 약점이란건 아무래도 담화린이겠죠? 근데 그건 어떻게 안걸까요.
'아 비광은 이여자를 좋아한다' 라고 말이죠.
희연은 눈치를 챘던거같은데, 사실 그것도 상당히 억지스러운 면이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수장이 굳이 약점으로 담화린을 잡아둬야 할 정도로 이제 비광이 성장했다는걸까요?
심검을 뽑았다는 이유로?
화린과 백강의 대결에서 있던 폭발음으…
이번화를 보면서 느낀건 신지병력도 만만치 않군요...^^;
근육질의신지무사들..제 생각으로는 등천제주 무사일거 같기도 하구요.
정사파의 후발대도 규모가 있어야 할거 같습니다.
흑풍회가 당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영 안좋네요..ㅠㅠ
어서 진풍백과 벽력자, 전혀 예상치도 못했던 후발대의 인물들이 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