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네이버 비줴이 열강카페에서 검마관련 글을 읽게 되었는데,
거기 운영진님과 작가님들의 정팅에서 작가님들이 과거 20년전에 무림에 나타난 검마가 한비광의 아버지, 그리고 현 신지수장이라고 말했다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참 어이가 없더군요...
그때 그 검마가 지금 신지수장인걸 말해놓고선 한비광의 가족사가 비밀이라구요? ㅋㅋ
뻔한 결말을 이제와서 가족사는 또 비밀이라니...
이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미 결론이 난 작품이지만 최대한 본전을 뽑아먹겠다라는 생각밖엔 들지 않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써 봅니다. 저는 도존 검존 부부설등 여러가지 가설을 썼었습니다.
우연히 우톡에서 글을 읽다가 천마신군의 재림이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예전에도 천마신군이 존제했었나?' 라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가질것 입니다.이제 우리는 또하나의 가설을 세울수 있습니다.-먼 옛날 사파에서 가히천마신군이라는 천재가 화룡도를 들고 정사 통일을 이룩하려 했으나사파에선 가망이 업다고 생각한천마신군은 그를 따르던 세력들과어디론가 사라지고 그후천마신군은 전설이되고 사파는 망하게 돼었죠.
예전 천마신군은 신지를 많들고 세로운 규휼…
오랜만에 들어와봤는데.. 요즘 일반적인 전투 씬이라 그런지.. 톡톡이 좀 조용하네요..ㅎㅎ
갑자기 궁금한 부분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요즘 신지의 규모 및 전투력에 관해서 이런 저런 글들이 많이 보이는데..
지금은 검황이 가는 길목을 막고 있다고는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신지의 전투력이 결코
약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제 생각엔..ㅎㅎ)
그리고 나서 생긴 의문이 바로 천마신군 입니다..
과연 천마신군은 천하통일을 위해 칼을 들었을까요?? 아님.. 신지의 공격에 대비해
중원의 전투력을 키우기 위해 …
이제 열혈강호의 주 무대는 중원에서 신지로 넘어갔지요... 그러면서 이제 무림의 캐릭터는 보기 힘들거 같은데 많이 보고 싶네요... 특히나 천마신군 제자들...
백강은 아직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떻게 등장할지 참 궁금하죠.. 많은 사람들은 이번에 등장할거라 하시는데 저 역시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듣기로는 천마신군 다음으로 사파에서 강력하다 하니 신지에서 서열로 그래도 5위 안에는 충분히 들고도 남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도월천이나 진풍백이나 실력은 비슷하다고 들었는데 도월천은 보여준게 머리 돌리기 뿐이니 잘 모르겠지…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새로 가입했습니다.
열혈강호의 마지막을 장식할 하이라이트는 신지 대전일텐데 그 규모는 어느정도 될까요?
일단 신지의 운명을 좌우할테니 신지의 거의 모든 무사들이 동원되겠죠. 일단 신지의 병력은 십대검존의 천검대가 있겠고요 그리고 신지 보스(저는 신지 보스의 서열은 지존, 즉 0위라고 생각합니다)는 보스니까 1500~2000명 정도 있겠죠? 그외에도 지신각, 천신각 등 기타 조직의 병력은 약 3,4000 정도 되겠고요 만약 신지 보스가 십대검존에 포함되도 14000명, 아니면 16000에 달하는 대군이 된다는 …
1. 신지엔 8개 파와 기보가 있다.
2. 각 파별 존 / 10대존 / 100검사 / 1000검대로 구성되어 있다.
3. 김존이 통일했다.
4. 검존은 무림시절 검마였는데 검마는 마령검 때문에 검마가 되었다.
5. 어떠한 계기로 부인도 자식도 기억상실에 걸려서 잊어버렸다.
6. 검마 전엔 검황을 이길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검마가 되면서 오절이 붙어서 패퇴시켰다.
7. 그래서 종리우가 검황 친다 그럴때 안될꺼 알면서 10대존 중 한명과 천검대를 보내줬다.
8. 다른 존들은 검존이 통일할때 멸문 혹은 회유로 신지 서열 받거나 각 무림으로…
제가 열혈강호를 보다 문뜩 가진 생각인데요~
다른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가장 큰 이유는
검마라 불리는 신지서열1위가 원하지 않아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검마는 신지를 검이라는 한가지 종류의 무기로 통일을 했습니다.
나머니 7개의 종파를 멸문시켰겠죠?
그러니 나머니 7개 종파의 기보와 그 기보속에 숨겨진 무의 정수를
--지금은 검을 들고 있지만 원래 7개 종파에 속했던 사람들이 가지는
것을 못내 두려워하는 것은 아닐까?? 이런생각을 했죠.....
그리고 마령검은 자신이 제어하지 못하는 상황이니 다른이들의
손에 넘어가니보다 …
제목이 길었네요..
별내용은 아닙니다.
다만 405화를 보고 천검대가 검황을 잡기위해 뛰는 모습을 보고 흑풍광무(?)가 생각나더군요.
옷을 입고 내달리는 모습은 천마신구의 흑풍회와 비슷했습니다.
문득 글을 적다가 생각나는건데 과연 검마의 등장시점이 천마신군 보다 앞서는지 뒤서는지 모르겠습니다.
시점으론 검마의 등장시점은 천마신군이 세력을 키우기 직전으로 생각됩니다.
괴개를 통해서 알 수있죠. 괴개의 문파는 천마신군에 의해 멸문지화를 당했습니다. 괴개는 그 싸움이후 떠났죠?
그런데 검마는 무림의 검황, 도제, 괴개,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