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저에겐 아이러니한 부분이 있었는데 20년전 폭주한 검마가 지금 검존인지 한비광 아버지인지..참 아이러니 하지요? 물론 동일인 일수도 이겠지요 20년전 패퇴한 중원인들이 이름붙여준 검마..지금 검존이 한비광 아버지이고, 무슨일인지 모르나 신지에서 쫓겨나 아님 도망쳐 한비광에게 질룡운중행이나 가르치는 신세였다가 어떤계기로 인해 마령검을 들고 천하오절에게 패퇴해신지로 다시 돌아가 검존이 되었다? 아닌듯 합니다 싸움에서 진 개는 곧 죽음인 신지의 취지에맞지않을 뿐더러마약같은 존재인 마령검을 스스로 봉인했다? 아니겠지요핵심은 검마의 비…
저만의 예상 스토리
기계의 천재 신공 있져? 그 신공이 만든 기계진은 워낙에 완벽해서 검황도 못뚫는다는 것을 알겁니다.
근데 잊고 있었던게, 흑풍회와 은총사만 신지로 가는게 아니라. 벽력자!!!<- 움직이는 폭탄 59권을 읽어보면 "그래 내가 졌다 천마신군 짐챙겨라 떠날곳이 생겼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나중에 신지에서신공의 기계진을 벽력자가 맡지 않을까 합니다. 기계의천재신공의기계진과 움직이는 시한폭탄 벽력자의 폭탄 대결이 생길수도 있겟네요.
또 검황하구 은총사가 싸우고 있는곳으로 이동을 한다면…
보통 큰 대결을 할때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지켜보는고수들이 해설을 해주죠(비담과의 대결에서는 천신각주 였죠)근데 이번에는 혈뢰, 풍연, 철검,현무주인(갑자기 이름이) 등등많은 고수들이 모여있는데 여기에 곧 홍균과 은총사까지 오고 검황도 사슴먹고 소화시키러 구경올지도 모르는데이정도 인물로만봐도 정사대전급까진 아니라도 정사중전 정도는 될꺼 같은데신지가 모르진 않을텐데 그럼 신지내에서도 고수들이 움직일텐데10위권 내 고수나 칠존 중 젤 꽁지하는넘이라도 한명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게시판을 보면 꽤 많은 분들이 진풍백도 제7 흑풍회와 같이 신지를 향해 출발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단행본 59권에서 송무문과 흑풍회가 마주친 장면에 진풍백이 나타났기 때문일텐데요..
진풍백 성격 상 신지가 아닌 송무문에 관심을 둔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진풍백이 신지를 향해 출발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사제가 어디에 있던 관심조차 없어 보였고, 단지 송무문이 흑풍회를만나기 위해움직였다는 소식을 듣고 상황을 보러 온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진풍백이 흑풍회와 함께 신지로 출발했다안했다의 장면은 없습니다.
그래서여…
두달전에 올렸던 내용 거의 그대로인데 그때 무플이기도 했고 지금 게시판 분위기를 보니 신지 서열에 관해 이야기하는 분위기라서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 올렸던 내용 그대로 복붙한다음 새로 추가한 내용만 빨간색 글씨로 덧붙였습니다.1.환존의 무공 실력에 대해서는 아직 제대로 나온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열강 만화 보다보면은 외모만 봐도 알수 있잖아요? 초고수는 초고수 다운, 허접은 허접다운, 일반고수는 일반고수 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죠. 환존은 외모에서 풍기는 느낌도 매우 포스 있고, 풍연과의 만남에서 허공에서 갑자기 등장하는 것이라던지,…
신지의 그분이 꼭 1위라는 법은 없습니다.무슨 말이냐면 이미 그는 신지의 주인이기에 서열이 필요없다는거죠또한 단순한 저의 생각인데 검종이 아닌자는 서열에 끼지 못할것같지만혈뢰처럼 본문에서 일하는자는 또 예외일것같습니다그래서 1~11위는 실력에 상관없이 10대검존이 올라와 있을것같네요물론 십대검존중에서도 상위 3 4명은 못해도 오절급은 될것 같구요나머지 한명은 의외의 인물이 하나 포진해 있을것 같습니다십대검존 하위 무사들은 생각보다 약할겁니다..위지흔을 기억하시죠? 이제 막 화룡지보를 각성했던 비광에게손도 못쓰고 쩔쩔매고 마천휘보단 …
신지는 현재 검존의 명령으로 인해 검 이외의 무기는 사용 할 수 없습니다.타종파에서 무기를 쓸 수 있는 존재는 타종파의 지존이나 후계자급을 제외하고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신지 검종서열1.1위 검존.그분2.2위~11위 십대검존3.12위 천신각주 사음민(귀면 윤상거가 사음민보다 강합니다.)4.13~15위 천신각에 협력하는 검사들5.16위 지신각주 종리우6.17위 지신각 소속무사7.18위 자담8.19위 관음명그리고,19위 뒤로는 서열을 알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즉,신지 검종은 전투를 담당하는 십대검존과 휘하세력 (개별적으로 천검대를 …
최근 이슈가 되었던 북한의 장성택 처형사건.
장성택이 반란을 꾀었다고 했다나, 어쨌다나..
447회 월령과 밀담을 나누는 환존의 모습이 왠지 모든 권력을 잃은 뒷방 늙은이 같은 느낌이랄까..
살아도 사는게 아니닌 숨소리조차도 제대로 내지 못하는...
저렇게 둘이 밀담나누다가 혹시나 검존의 귀에 들어가면 장성택 처럼 처형당할수도..
예전 환존의 등장으로 신지서열에 대한 설왕설래가 있었습니다.
도대체 서열 10위권 안의 인물들은 누구인가..
신지 양대조직의 수장급인 사음민과 종리우가 10위권 밖이니
다른 종파의 수장들이 그 순위…
1.신지의 지주=검존=그분=검마=한비광과 풍연의아버지이다.2.신지의 서열은 모두 검서열이며,타종파와 존들은 제외된다.3.십대검존은 검종의 서열이며,3명정도는 오절급 나머지는 젊은 고수들로 이루어져있다.4.윤상거는 십대검존 중위권이다.근거-천검대의 대장이란 점.5.검은망토는 백강일 확률이 높으나,의외의 인물일 수도있다.6.육존(도존은 공석)들은 최소 약선보다는 강하다.7.풍연은 환존과의 대련에서 또 다른 세상을 경험하게 된다.8.한풍연은 소지주이고,신공은 검사가 아니라서 서열에서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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