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광이 가족사에 비밀을 알고는 그사이에 무림 사람들이 관계된걸 알고 다시 무림으로 갈거같은데
신지안에서 이야기가 빠르게 진행되는걸보면 한비광의 부모의 비밀을 알리려는 단계로 보이는데
담화린 할아버지가 한비광의 가장 싫어하는사람으로 바뀌어서 담화린과 한비광 사이를한번 꼬이게하고 천마신군이 나서서 말리던가 그러다 결국은 다포기하고 해피엔딩이라는 뻔한 생각을 해봅니다
보통 영화나 소설작가들이 저런 스토리 많이쓰는거같은데 남여 주인공이 결국은 원수들의 핏줄
신지스토리가 너무 빨리 진행되어서 먼가 빠진거같아서 생각해봤네요
가끔씩 정사 및 신지 대전으로 열혈강호가 대미를 장식한다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동안 진풍백을 비롯해 주옥 같은 고수들이 많이 등장했었는데 대전을 통해 이들 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무공 대결을 그려 주신다면 길이길이 남을 코믹무협의 정수로서 열혈강호가 더욱 빛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신지 고수들과 정사파 고수들의 싸움 (예, 신지 서열 10위권이내 vs 검황, 진풍백 vs 사음민, 검마 vs 백강 등) 생각만 해도 짜릿하네요ㅎㅎ
과연 비광의 엄마일까요 아니면 아빠일까요?
아니 그것보다는 불사지체가 되게 하는 힘의 원천이 무엇인지가 먼저일까요?
아무튼 현재 불사지체 상태인 것은엄마 아니면 아빠 둘중의 하나일 듯...
만일 아빠라면 그의 정신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악령이 육체를 전전하며 존재해 내려 오는 걸 말하는 것이겠지만 저는 아무래도 신지의 불사지체는 비광이 엄마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밖에서는 안보이지만 혹시수정기둥속에 내부 공간이 있었고, 거기에 산소와 기 형태의 양분이 계속 공급되고 있었다면 다음화에서는 희연이 눈을 번쩍 뜰 수도 있겠죠?
수정기둥속에서…
한비광이백강도만나고혈뢰 철혈귀검 등 추종세력도 만들고 기혼진도 깨가며 정말 요란하게 신지로 들어왔는데 갑자기 왜 신지수장부터 만나게 되나 궁금했는데 신지는 역시 가족사였군요.열혈강호에서 한비광의 무공성취와천하제일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면서 무공에 의한 천하제패가신지에서 대단원의 막이 내리게 되지 않나 생각했었는데이번화를 보니 어쩌면 신지 에피스드가기대와는 달리 허망하게 끝날지도 모르겠다는우려가 드네요폭주하는 검마를 희연이 다시 제정신 들게해서 어 비광아, 여보 하면서갑자기 모든 게 부질없어지게 된다면....열혈강호 구도상 신지라는 …
유세하의 재등장이 우연이 아니라고 느껴진 것은...신지 수장이 결국 한비광의 아버지로 밝혀졌기 때문입니다.한비광이야 아버지에 의해 기억을 잃어서 바로 신지 수장을 아버지로 알아 보지 못 한다 쳐도...왜, 신지 수장은 바로 자신의 아들을 알아보지 못 했을까요? 일부로??...두 사람의 의식을 지배하고 있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고, 이게 서로 관련이 있을 걸로 생각된다는...짧은 소견 한 번 적어 봅니다... 꾸벅...
과거 대사에서 유추해보면 10년전 상황이야기했는제 어떤 여인이라 칭했는지 모르겠지만신지 고위 서열들도 모를 정도로 검마는 아내에 대해선 함구한거..사음민도 알지 모를진 모르겠지만 가정사는 확실히 알지 못하는듯하고이걸보면 진짜 무슨 영적인 존재와 1대1대담을 통해 신지인들도 알지못하게 아내의 생명을 유지시키면서신지인들도 모르게 거래는 있었을듯 그걸 두 신지의 중추인 각주들이 모를정도로ㅎㅎ한비광이 아들일거란 짐작만 하지 실제 아들이였으면 의심도 없었어야 할 상황 아닌가요아들이 있었을거란 짐작정도만 하지 검마의 아내와 아들의 정보는 그 …
이번화에서 비광아빠=신지수장=검마 가 밝혀졌죠.그런데 다른 커뮤니티도 그렇고 쭉 보면 아직고 의심하시는 분들이 일부 계서서 의아하더군요.옷도 얼굴도 똑같이 생겼는데 다른 인물이라면 그건 '반전'이 아니라 '억지'죠.한비광의 회상 속에서 검마의 눈이 검은색으로 칠해져 뚜렷하지 않은 것은 비광이가 부분 기억 상실증이라서 기억이 완벽하지 못하기 때문이고, 수염이 짧은 건 당연히 더 젊어서 그런 것이죠.사실 마검랑 에피소드에서 검마의 얼굴이 처음 나왔을 부터 검마=신지수장=비광아빠는 밝혀진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것을 한 번도 의심해본 적…
지금부터 말하고자하는 이야기는 순전히 제 주관적인 생각임을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1. 저는 여기서 핏줄이라는 의미를 다르게 해석해보았습니다. 한비광의 아버지가 신지수장이 아닌 한비광의 아버진 따로 있고, 작은아버지와 큰아버지 같은 형제관계의 핏줄이라는 의미로 말이죠.
2. 신지수장도 의문을 답니다. 저놈이 내핏줄이라는 근거를 사음민에게 대라는 것이죠. 더군다나 한비광의 아버지가 신지수장이라면 부자상봉이 이렇게 뜨뜨미지근한 반응을 보인 모습에서 부자관계가 아니라는것에 한표주고 싶었습니다.
3. 사음민은 많이 닮아있다고 말합니다…
어디까지나 제상상럭이며 느낌입니다한비광이 신지수장 과 대면 그리고 사음민의 입에서당신은 그분의 핏줄이다라고 했을때놀란표정도 있지만 신지수장을 바라보고 말하는건분노로 가득찬 모습과 말투 같습니다 (제느낌상)그리고 사음민한테 말하는나의 아버지는 사냥꾼이다 이대목은 친아버지가 아닌길러주신 사람이라고 생각 합니다그러니까 질룡 경공 가르쳐 주는건 지금의 신지수장은 맞지만가르쳐주고 신지로 돌아간듯 하며 그이후 비광이는 버려졌다는 생각과더이상 그사람을 아버지라 생각하지 않는 마음을 가진거 같고검마가 무림에 나왔을때 비광이가 본 검마는 더이상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