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을 읽어봐도 그저 절묘할 뿐입니다.열혈강호를 완전히 이해하고 소화시키지 않은다음에야 도저히 써내려갈 수 없는 글이겠습니다.애독자한마당 게시판에서 단연 돋보이는 인기창작물이란 생각에 정성껏 이곳에 모십니다. 게시판은 일종의 같은 곳입니다. 본 운영자의 판단으로....그리고 회원님들의 반응을 참작하여 하나씩 하나씩 모아놓고 있습니다.앞으로도 기발한 아이디어나 번득이는 재치 혹은 재미있는 창작물들을 기대합니다.짝짝짝~~~===============================================================…
535화에서 제일 큰 소득이 천신각주 사음민을 넘어서 그동안 no 출현한 10위안 초절정고수 중 절대일검 묵령과 천음마녀 갈뢰의 등장하는 실루엣 내용이었네요..게임서 신지 2인자와 3인자인 묵령~갈뢰가 나와서 얼마나 강함을 연출할지 기대가 됩니다. 여기에 무림 후발대장이 도월천인것 같은데.. 그또한 엄청난 강자일거 같습니다..뭐 월천이가 보여준건 없지만..
무림연합 도월천부대와 정파영웅련냐 VS 신지연합 묵령, 갈뢰, 시음민의 절대천검대의 대결전면전이 정말로 기대됩니다.^^*
이번 534화에서 신지 종파 4인의 종사가 자하마신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궁종, 창종, 음종, 형종의 종사들이죠.
제 닉네임인 심설로도 포함이 됐습니다...
도종과 환존은 사실상 배반을 했고 위의 4종파는 정리를 했는데
그렇다면 마지막 하나의 종파는 도대체 어디길래 아직까지 모습조차 드러내지 않는 것일까요?
진짜로 마지막 종파의 존자가 도월천이고 그 종파의 기보는 일월쌍륜이 맞는 것일까요?
왠지 그럴 수도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너무조용한 까페에 조금이나마 활기를 불어넣코자 용기를 내어 글을 써봅니다~
이번화를 보면서 저는 뭐 전개, 분량 보다는
무언가 해결해야할 큰 짐 혹은 숙제를 이번 한회에 해결한 것 같음을 느꼈을
작가님과 신지지주...... 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잠잠해 졌지만, ( 뭐 물론 까페 전체가 너무 조용해 진 탓도 있지만요 ㅠㅠ )
한 때 hot 한 이슈가 신지의 서열 순위였었죠, 그리고 그와 아울러 그들의 등장시기 또한
초미의 관심사 였었습니다.... 반대로 작가님에게는 그들의 등장, 케릭터라…
얼핏보면 신지의 중심은 검종과 도종으로 보이고 그 외의 종파들은 존재감이 상당히 낮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신지의 중심에는 확실히 환종이 자리잡고 있는게 맞습니다. 팔대기보 조차도 환종의 결과물이고 자하마신이 신지를 휘어잡는 과정도 환종의 능력을 빌렸기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유일하게 환종만이 어떠한 사유로 인하여 육체를 옮긴 자하마신의 존재를 알아챘을것이고 다만 그가 도대체 누구에게 기생을 했는지 알수가 없기에 환종 내부적으로 그러한 사실들이 전해 내려오고 이에 대해 준비를 해왔겠네요.
사파세력인 천마신궁은 환종과 도종이 훗날 자하…
일단 다들 예상은 자하마신이 어떤놈인 지 알고
자기 종파 지존 6명도 가루로 만들어 죽여버렸으니 복수심에 다들 자하마신과 적대시하고
손쉽게 한비광편 들어서 싸울거라 보잖아요?
근데 의외로 안그럴 가능성도 있을거 같아요
강풀 26년보면 초반부부터 당연히 같은편인지 알았던 형사 하나가 끝까지 전두환 죽이는거 질리도록 끈질기게
내내방해하거든요
주인공 일행이 나쁜놈인거 안다면서 왜 방해하냐 죽이게 냅둬라 하니까
나쁜놈이건 뭐건 상관없다 내가 그 사람 부하였으니까 내 존재가 부정되는거 같아서 싫다 그러더라고요
사음민 마냥 자…
전개상 신지 각종파들의 역할이 앞으로 기대되는 분위기로 진행이 되는것 같네요.
이번화에서 궁종의 궁극무공이 나왔는데 이런식으로 향후 각 종파의 숨겨진 절정무공들이 나와서 스토리 진행이 흥미로워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하마신의 무공과 마령검과 귀면갑의 진각성때문에 나머지 신지 종파의 무공들이 매우 평가절하된 감도 있어 아쉬움이 매우 많네요. 궁종의 궁극기도 등장을 했는데, 향후에는 나머지 종파인 음종, 창종, 형종의 초궁극기도 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음종의 경우에는 정통적인 무협지에 나오는 무공의 등장을 매우 기대해볼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