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만, 기가 되돌아 온다는것을 감안할때 한비광이 몸에 오는 충격을 되돌려 자하신공을 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자담이 코피를 흘린다지만 한비광의 내력으로 눌러버린다고 한다면 너무 어이없고 뻔할 것 같아서 이런 시나리오르 기대합니다,,그리고 둘의 싸움이 끝나거나 끝나기전에 사음민은 기절한 담화린과 복마화령검을 가지고 신지로 갈 것 같습니다.
자섬풍편에서 신지수장왈:무림에 내려가 그애와 비급을 찾아와라자성풍왈:설마 그자를 후계자로 생각하시는 겁니까?신지에서도 훌륭한 무사들이 많습니다 무림에서 자란 그런자를 후계자로 지목하시는건.. 한비광과에 전투씬에서자섬풍왈:절대마검은 그분께서 봉인한게 아니라 그분의 후예에게 물려준 거였어..(유세하가 마령검에 심취되어 있는 모습을 보고 한말입니다혈뢰편에서신지수장왈:넌 그자에 후예가 도존이라고 생각하는거냐?혈뢰왈:저는 보고만 드릴뿐 추측은 하지 않습니다머 대충 이런 대화 였는데요 대화들이 신지수장이 한비광에 아빠라고 하기엔 너무도 어색한…
394화를 보고 확실히 느꼈습니다.자담이 도망을 가며 담화린이란 함정으로 반전을 꾀했다는 점에서요.사음민마저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땀을 흘릴 정도니, 신지 10위권 인물들이 한비광을쉽게 꺾진 못할 듯 합니다.그런데 종리우와도 대등한 대결을 펼쳤던 한비광이기에 이렇게까지 자담에게 고전을 할 줄은 몰랐네요. 물론 괴명검이 있기에 그랬겠지만....하지만, 역시.....한비광이 자담을 꺾으면서 스토리가 마무리 지어 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어찌됐든 칼집으로 몸에도배를 만들어버렸기 때문이죠. 따라서 분명한 것은 이 시점에서 한비광은 OUT…
자섬풍에게 '아이와 비급을 찾아오라'라고 명령을 내린 신지우두머리... 하지만 자섬풍은우두머리로 부터 어떤 단서도 듣지 못하여1년동안 무림 전국을 돌아다녔지요.(이 과정에서 유세하와 한비광을 오해하는 해프닝도...)또한 혈뢰는 화룡도를 가지고 있는 한비광에 대해 아무 정보도 알지 못했지요거기에 한비광이라는 이름.천마신군의 제자.화룡도를 가지고있음. 이라는 정보 외에는생김새 조차 알지 못하던 종리선생,.,한비광이 화룡도를 꺼내기 전까지 아무 생각 없던 신지의 두뇌 사음민 공자이 신지는 천마신군의 두번째 제자 도월천으로 부터도 정보를 …
무림팔대기보 중 4개가 모이면 신지로 가는 열쇠가 된다고 했던듯.....지금 동령에 마령검, 화룡도, 패왕귀면갑, 추혼오성창, 괴명검이 모였지요.그리고 한옥신장이 등장했다는 풍문도 강하구요.아무튼 무지하게 많이 한자리에 모인 셈이지요?역시 동령은 신지로 가는 길목이라는 느낌입니다.그래서 신지 또한 무림으로 가는 길목인 동령을 차지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는거구요.동령 에피소드가 끝나면 드디어 신지로 들어가는건가요?열혈강호가 점차 스피드를 올리는건가요?^^
혹시 새로 등장한 무사 신지인물??? 아니겠지만...신지인물이면 좋겠네요. 도월천의 대화로 봐서 신지에서 죽일려고 또 보내지 싶은데...신지인들은 다 과묵하고 무서운 성격이지만...이번 나타난 인물은 헤헤 거리면서 사악한 인물이 아닐지요^^ 신지 인물이면 좋겠는데 강한 상대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