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을 많이들 했었죠
이말의 뜻이 무엇일까요? 단순히 신지의 검존이 자신의아버지라고 해서 붙는걸까요?
그냥 갑자기 든 생각인데 어쩌면 천마신군의 아들이 검마일지도 모른다고 생각됩니다.
더 위로 올라가면 자하마신이라는 사람이 선조일거라고 추측또한 해봅니다.
최초로 무림을 통일할뻔했던 자하마신은 무공실력이 상상을 불가할 정도로 뛰어났을것이며 검, 도 가리지 않고
모두 쓸수 있을것.
검존은 천마신군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그 특유의 악마성을 이겨내지 못하거나 혹은 아버지와의 의견대립으로 인해
아니면 그의 너무나도 출중한 무공실력…
안녕하세요^^ 열강만 족히 30번이상 정독한 열강 광팬으로써~~ 전 한비광 아부지가 신지대빵이라
생각하는 점을 나름? 확실하다 생각되는 이유랑 저의 의문점을 여러분께 질문을드립니다.
열혈강호 15.16권만 잘 읽고 이해해도 저는 한비광아빠가 신지대빵이라는 점이 맞다고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자섬풍이 말하는 "그분" 누구인지만 아셔도 너무 쉽게 답이 나옵니다.
자섬풍이 말하는 "그분" 현 신지 대빵(검존)이 맞다는건 누구나 이해하실겁니다. 너무나 당연하게 나와있죠.
여러가지가있지만 핵심 몇가지를 간추려…
이야기가 대충 이렇게 전개될 것 같습니다.
지금 그 이불 덮어쓴 사람은 환존입니다. 아님 그냥 환종의 신물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환종의 신물은 바로 그 이불입니다. 마지막 8번째 귀보입니다.
덮어 쓰면 상대방이 기를 느끼지 못하고, 못 보게도 할수 있습니다.
지금 그 동굴도 그 환존이 만든 환영입니다.
..............
뭐 이런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지요?
스토리 전개의 실마리가 조금씩 풀려가고 있네요...
이번 화에서는 신지의 과거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는 것 같네요...
검종과 도종의 존재는 일찍이 나왔었고
괴명검의 출현으로 음종의 존재도 나타났었지요
오늘 그리고 신지 8대 문파 중에 또 한 세력인 환종이 등장을 하게 되었네요...
여덞 문파는 저마다 독문의 무공이 있고... 팔대 기보를 갖고 있었다는 것
대락 그 문파들을 종합해보자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검종 - 검 (복마화령검) : 현재 신지는 검종으로 통일되어 있는 중이구요. 현 신지의 수장은 검종의 후예겠지요.
도종…
현재 신지는 검종으로 통일되어 검만이 유일한 무기로 인정받는듯합니다(혈뢰제외)
신지의 등장때부터 추측되었던 신지의수장 즉 검마라고 추측되는 인물은 한비광의 아버지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한비광의 회상신에서 나오는 한비광의 아버지의 실루엣은 신지의수장과 상당히 흡사하지만
430화에서 언급했던것처럼 그는 한비광을 모르는것같더라구요
이게 모르는척 하는것일수도 있지만 제 생각으로는 무림8대기보의 각자 주인들이 있는데
그중 도존이 한비광의 아버지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무기의 지존들은 신지내의 파벌싸움으로 인해 이미 패퇴하여 죽었을것…
소올찍히 요즘 한비광의 신지서열 실력은 10위권 안쪽에 드는 것 같습니다
19위 관은명조차 벌벌떨게만드는 기운을 내뿜는 풍연
그를 능가할 지도 모른다는 말을 듣는 한비광
20위권내의 고수들도 벌벌떠는 태극지검은 양손으로 막아버리고....
순간 천마신군보는줄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
10위권 안쪽에 들 수 있을 것 같네요
사음민의 실력은 방심했다하지만 노호의 공격에조차 중상을입고 비틀거리면서 12위인데
사음민은 이미 뛰어넘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ㅎ
웃자고 하는 얘기니 죽자고 덤비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관적인 해석입니다.
한비광의 경공에 이은 기습 죽탱이를 아시나요?
혈뢰는 기절해 있는 한비광의 기습 죽탱이에 맞고 나가 떨어졌었죠.
그리고 18위 암천일검 자담.. 연판장을 공중에 띄웠을때 한비광의 사기성 경공으로 잡으려했지만 자담의 단검투척에 나가 떨어졌다가
노호와의 대결에서 자담을 향한 한비광의 기습죽탱이 하지만 자담은 눈치채고 피해버렸습니다.
이 후에 나온 48위 음양쌍선 주완양주완음 트윈스 한비광의 기습뒷통수후려치기에 맞고 땅에 머리 박는 굴욕 눈치 채고
도 한…
신지무사들의 특징은 전부 신지에 대한 자부심이 하늘을 찌르는 대신 중원을 마치 땅강아지 취급을 하며 무시를 하죠.
그리고 실제로 중원의 상식을 뛰어넘는 무공과 네가지를 갖춘 악당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그들 입니다.
그럼 중원인 입장에서 바라본 신지에 대해 짧은 견해입니다. (착안 순수한 신지무사)
'열강에 등장한 순서대로'
1.자섬풍 -'개'
베일에 둘러싸인 순수한 신지무사로서열혈강호에 면상을 처음 드러낸 '자섬풍'은 다중이 유세하한테 쥐털렷으므로 그냥
신지에서 명암겨우 내밀만한 졸렬한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해봐야 겨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