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말하고자하는 이야기는 순전히 제 주관적인 생각임을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1. 저는 여기서 핏줄이라는 의미를 다르게 해석해보았습니다. 한비광의 아버지가 신지수장이 아닌 한비광의 아버진 따로 있고, 작은아버지와 큰아버지 같은 형제관계의 핏줄이라는 의미로 말이죠.
2. 신지수장도 의문을 답니다. 저놈이 내핏줄이라는 근거를 사음민에게 대라는 것이죠. 더군다나 한비광의 아버지가 신지수장이라면 부자상봉이 이렇게 뜨뜨미지근한 반응을 보인 모습에서 부자관계가 아니라는것에 한표주고 싶었습니다.
3. 사음민은 많이 닮아있다고 말합니다…
어디까지나 제상상럭이며 느낌입니다한비광이 신지수장 과 대면 그리고 사음민의 입에서당신은 그분의 핏줄이다라고 했을때놀란표정도 있지만 신지수장을 바라보고 말하는건분노로 가득찬 모습과 말투 같습니다 (제느낌상)그리고 사음민한테 말하는나의 아버지는 사냥꾼이다 이대목은 친아버지가 아닌길러주신 사람이라고 생각 합니다그러니까 질룡 경공 가르쳐 주는건 지금의 신지수장은 맞지만가르쳐주고 신지로 돌아간듯 하며 그이후 비광이는 버려졌다는 생각과더이상 그사람을 아버지라 생각하지 않는 마음을 가진거 같고검마가 무림에 나왔을때 비광이가 본 검마는 더이상아버…
제목 그대로입니다..
자자...이제 추론 들어가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너무 많은 태클은 자제 부탁드려요..ㅠ.ㅠ(틀릴수도 있으니까요~~ 이거 또한 열강 팬의 재미죠?)
우선 처음 비광이의 아버지의 모습입니다..11권 유세하의 질료운중행을 보고 비광이의 회상장면이죠?
그리고 이건 그 이후 환영문주와의 싸움에서 환영문주 엽민천에게 머리의 기공공격을 당하고 나 죽는거야?
라며 비광이의 회상장면입니다. 여기까지 보면 비광이의 아머지는 검마(현재 신지의 우두머리)라는게 대부분의
사람들의 생각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이 장면…
일단 어떤 분이 글을 썻었는데사음민을 제갈공명에 빗대어 겨우 서열이 12위인것은 너무 낮지 않느냐.그것도 죽어가는 살성을 상대로 비스무리 하다는 걸로 빗대었는데12위가 적당한게 맞습니다.근데 생각해보면 너무나 당연합니다.애초에 12위가 천하오절급인 살성하고 맞먹는 것도 신지가 너무 강한거죠.생각해보십시오. 12위가 천하오절급이면. . 신지에는 천하오절보다 쏀 사람이 11명이나 있다는 것인데바로 무림 정벌이 가능하죠.하지만 그게 아니라.일단 1위 그분을 포함해서 8위 까지는 각 종파의 수장. 검존 환존 등일거 같고.사음민의 12위는 …
현재 신지에 등장하지 않은 인물 중심입니다. 후발대 이야기
1. 흑풍회 제7돌격대 잔여 부대 - 여섯번째 도련님 한비광의 무한한 조력자
2. 송무문(유원찬 or 권동희) - 비광 & 화린의 친구 유원찬 뿐만 아니라 권동희도 홍균과의 질긴 인연이 있음
3. 벽력자 - 단행본 초기 부터 이상하리 만큼 스포트라이트가 있었고 한비광과 줄 곧 악연, 인연이 있었던 인물 정사연합 신지행에 있어서 몰래 뒤따르던 인물그가 한 대사가 기억난다. "정사파 관계없는 평온한 세상이 올 수 있다면 난 그대를 돕겠노라…
무공에는 아예 관심도 없었고 조금 쎈 놈만 만나도 도망갈 생각부터 하던 한비광마치 무공 혐오증이라도 걸린 사람처럼 가르쳐주려해도 관심도 없고혹시 어릴적 안 좋은 추억이라도 있던 건지도...그러다 담화린 만나고나서부터 무림에 얽히기 시작하고 그녀와 어울리려니 자연히 무공 연마 시작무공 연마라기보다는 담화린과 데이트 짝짜꿍에 더 관심있고 같이 지내다보니 하나씩 익혀 나가던 수준그러나 한비광은 어차피 주인공천부적인 무공 자질에 타고난 특이 체질...게다가 주인공이라 절대 죽을 리도 없음^^이제까지 나왔던 모든 인물들 정파 사파 신지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