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검존 중 한명인 임철곤이 천검대를 끌고 비광 일행 앞에 당도하였습니다순순히 따라오면 목숨만은 살려주겠다는 임철곤의 말에비광은'건드리지 않는다면 살려주겠다'고 오히려 압도적인 포스를 풍깁니다앞으로의 전개를 예상해보면풍연은 양쪽 사이에서 모호한 입장을 취하게 되고결국 한비광 + 담화린 + 매유진 VS 임철곤의 천검대 양상으로 전투가 벌어지게 될 것입니다하지만 천검대 역시 허술하지는 않을 것이므로비광과 화린 일행이 한 차례 위기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그 때 아마 '검은 망토'가 나타나서 나랑 대결할 사람이라고 건들지말라고 천…
왠지 열강 작가님들도 열강팬카페나 BJ열혈강호에 들어와서 독자들 의견을 눈팅하시는듯함ㅎ민폐녀 담화린.. 스스로 폐만 끼치고 있었다는걸 20년만에 시인하다니....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벽 부시며 할말은 아닌데 말이죠..이젠 민폐 담화린이 아닌 열등감 폭발녀라고 불러줘야하나...아 그나저나~ 한비광이 언급한 열흘은 개인수련의 시간을 벌려고 했던 것 같네요...검황이나 그밖에 쩌는 인물들에게 무공을 흡수할줄 알았는데...그렇다고해서 개인수련으로 단정지을수도 없는 노릇이고....ㅎ담화린이 귀면갑의 힘을 개방한걸로 봐선 검은망토를 담화린…
뭐 신지에는 수많은 검이 있지요 강한 검도 있을것이고 약한 검도 있겠지요풍연이 담화린에게 설마 약한 검을 주진 않겠죠 ㅎ그런데 그 혈뢰 편이었던가연비가주에게 받은 칠성검? 그것이 괜찮은 검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화 아버지 연비가주가그런데 그 검은 이제 막 장백검결 후반부의 무공을 쓰기 시작한 담화린의 공격조차 버티지 못하고 검이 파쇄되었습니다.지금은 그 때보다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강해졌습니다 담화린은이러한 담화린의 무공을 버티어 낼 만한 칼이 왠만한 칼로 될까요?괴명검 쯤은 되야 버텨 내 줄 수 있지 않을까요?ㅋ물론 머 신지의…
담화린이 검마의 딸이라고생각하는 분들이 있는거 같아 너무 기분 좋습니다..
저만 그런 생각을 가진줄 알았는데.. 같은 생각 가진 사람끼리 목소리 한번 내보자는 의미로 글 올립니다.
검마의 자식에 대한 생각의 변화
정말 수많은정황증거상 한비광이 검마의 핏줄이란걸 보여줍니다.
초반 진행내용상으로만 보면 거의 100% 맞는거 같았습니다.
천신각주 지신각주와의 대화내용을 보면 한비광이 그분의 자식이고 왜 무림에 살게 되었는지 이유를 착하게 설명해 줍니다. 물론 천신각주는 모르쇠로 일관하구요.
근데 이 100%의 확신이 깨지기 시작한것…
437화에서 추노의 민폐 언년 다음의 민폐녀로 등극했는데요...
솔까 담화린 착하다고 생각 해 본적 한번도 없습니다.
1권에 그 악명높은 살인마 마혈광도 신유를 베었을 때 정당방위이긴 했지만 엄연한 실력차가 컸습니다.
고 최영의옹이 검객 료마를 죽이고 나서 내가 약하고 두려웠기 때문에 과잉공격을 하였다~ 하면서 긴 시간 방황을 하게 되는데...
그런 죄책감 조금도 없이 분명히 말했다. 용서는 한번 뿐이라고 하며 손가락질 해 댑니다.
그리고 바로 호구 한비광의 멱살을 잡지요
그리고 긴 여행동안 먹고 자는 것은 거의 한…
복마화령거이 드디어 화린이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난 오랜시간 이날을 기다려 왔다. 니가 자격을 가지는 이 날을....이것으로 미루어 보아 아버지 어머니에 대한 정보가 전무무한 담화린은 검종의 자녀이며 신지가 헐겁에 휠싸일때, 혹은 검마가 세상을 뒤 흔들때 그들을 퇴폐시킨 후 갈곳 없는 어린 아이를 검황이 거두어 손녀라고 하며 키운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다들 의견이 분분한 검마 = 한비광의 아버지 가 아닌검마 = 담화린의 아버지 라고 생각 됩니다. 한비광은 왠지 포문걸의 후예 라고 생각 되는 군요. 물론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