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선 1) 사음민이 담화린의 불성거목을 보고 놀람 복선2) 검황의 대사 한비광보다 못한 자신을 탓하자 "무슨소리냐 니가 더 강할수도있다." 복선3) 한비광 잠zzz 이제부터 담화린이 활약할때가 맞습니다. 문제는 어떻게 활약하느냐인데...예상1) 음종이 칼을 들고있는 모습으로 볼 때 담화린과 일전은 피할수 없는 형국. 음종이 무기는 칼이 아니므로 칼을 잘 쓸리는 없겠으니 제 실력을 발휘못하고 밀릴수도 있음 예상2) 심설로가 독백을 시작한 것이 수상함. 담화린과 한참을 치고받다가 웅영한테 전음을 넣을듯. 자기에게 생각…
열강을 다시 처음부터 정독하면서 느낀 점..
열강 최고의 캐스터는 다름아닌 담화린이라는 것입니다.
열강을 다시 쭈욱 보니깐.. 담화린은 거의 캐스터 수준이고 해설자는 현무파천궁이더군요.
담화린이 가장 많이 한 대사는..
"하...한비광!!"
"한비광!!!! 정신차려!!!!!"
"괘..괜찮아?? 한비광!!!"
"방심하지마!!! 한비광!!!!!"
"하...!!한..한비광~!!!!!"
"한~~~비과앙~~~~~~~!!!!!!!!!!!!…
노호의 실력은?
노호는 어느정도 수준일까요??
현재의 담화린보다 약하다기엔 좀 애매한거 같은데..
한비광보다는 아래인게 당연하고..
풍연보다도 한 수 아래겠죠??
동령의 살성을 물려받았고..
개인적으로 노호가 실력에 비해 임팩트가 강한 인물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진풍백처럼 간지도 나고.. 에너지가 넘치는 인물이죠.
뭔가 고수처럼 보이는 잘난 척(?)도 할 줄 알고 ㅋㅋ
하지만, 자담한테 개털린 모습을 보고 풍연보다 강할거 같진 않네요.
사음민에게 치명타를 준건 사음민이 방심해서인 것 같고..
뭐 그래도 혈뢰나 철혈귀검보단 한…
눈팅만 하다가 혼자 추측하던 생각을 적으려니 어색하군요.
몇몇분들 담화린의 폭주를 기대하고 말하는대 담화린의 폭주가 전개된다면 생뚱맞기도 하거니와
내용이 산으로 갈 것 같습니다.
"린아 너는 심성이 착하고 곧은 아이니 어떠한 유혹에도 흔들리지 말라"는 할아버지의 충고
그리고 비광의 위험을 보고 마령검의 유혹에 빠져 공명되려는 찰나 비광의 저지도 있었지만
마령검과의 공명으로 부터 화린이를 보호한 것은 귀면갑의 힘이었죠.
이후 담화린은 귀면갑과 공명된 상태로 보호받고 있으니 감히 마령검이 담화린의 정신을 잠식하여
폭주…
신공의 반전이라 할 수 있는 내공과한비광과 담화린의 갑작스런 성장도 좀 적응 안되지만..여기 게시판에서 잘 다루어지지 않는 한 가지도 요즘 영 적응을 못하고 있습니다.그게 뭐냐면..동령편 마무리 될때까지만 해도.. 신지 출신들은 다 개xx라고 해도 될 정도로 피도 눈물도 없는 악랄한 놈들 집단이었는데요즘 한비광이 만나는 신지출신들은 제법 예와 법도를 아는 무사들이라는 점입니다.자섬풍이나 그 부하들, 과거의 혈뢰와 그 부하들, 종리우, 자담, 사음민 등 정말 피도 눈물도 없는 악인들이고신지출신은 죄다 인성 쓰레기 집단인데 요즘 보면 …
안녕하세요. 열강을 사랑해서 매일 밤 이불킥하는 독자입니다.(465화 약간의 스포주의)최신화(465화)의 마지막 장면을 보면 담화린이 종리우의 대사 이후저자는....? 이라는 대사를 합니다.종리우와 담화린은 만난적이 없지요. 대면한 적이 없는 그 두인물에게서 왜 저런 대사가 나오게 되는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다른 독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왜 담화린은 종리우의 등장과 대사에저런 대사를 남겼을까요? 그 옆에 귀퉁이에 풍연이는 ! 의 말풍선이 있기만 하군요. 놀랐다는 의미겠죠?여튼 왜 저런 대사를 하였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