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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금구연과 나벽의 공격을 화린이 선방할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일단 신지는 검 외의 무기는 다 폐기한게 맞는듯싶어요 웅영도 심설로도 자신들의 주된 무공과는 별 상관없는 검을 강요당한듯 한자루씩은 지니고있고 활을 쓰는 금구연도 창을 쓰는 나벽 또한 자신들의 종파무기가 아닌 칼을 들고 있더군요 웅영은 권각술 심설로는 음공이라고 친다지만 금구연과 나벽은 활과 창이 필요한데 무기가 없는 상황이라면 앞으로의 공격은 금구연이 내공으로 활을 만들어 썼던것과 같이 계속해서 내공&기공을 방출하는 형태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
차도남진풍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30 11:47:56만화 초반스토리로는 다루지 않았지만 천마신궁에서 천마신군한테 장백산삼 얻어 먹을 때제자 이름들을 쭉 들었다 치더라도 이제와서 처음부터 백강이란 이름을 알고 있었다는것 마냥 말하는 이 상황이 너무 어색하네요. 어쨌건 백강이 담화린과 한비광을 살살 데리고 놀았다는건 이번에 확실히 밝혀졌네요. 백강 점점 멋져 보이네요. 키도 크고 떡대도 좋고 ~~~
옹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30 10:46:15492화를 보고.. 이번화에서 백강의 멘트를 보고 풀린 의문점이 많네요. 먼저 "너희를 정말 죽일 생각이였다면 너희가 아직 살아있을거라 생각하느냐?" 이 구절인데요. 논란이 되었던 담화린=백강 은 역시 아닌거로 확정이군요. 백강 역시, 화린이를 실력확인차 대련해준거였지, 죽일거였음 진작에 죽였겠지요. 화린이가 업글 많이 하긴 했어도 아직 백강에 견주기엔 상당한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이번화 보면서 담화린에게 실망이 컸습니다. 실력이 상당히 올라와 있으면 그만큼 고수로써의 상황판단력도 갖추어야 하는데,…
고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30 08:46:03고수란 무릇 무공뿐아니라 낯선 상황에서도 옳은 방향으로의 판단력, 분별력등이 뛰어니야 고수라고 생각됩니다 이번화를 보면 담화린이 둘을 먼저보내고 되려 쫓아오는 신지무사들과 궁종 , 나벽을 향해 뛰어들지만 이들을 다 처리한다하더라도 담화린에 대해서는 실망인 생각은 변치 않을 거 같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미끼화살인 적후시는 담화린이 쳐내지만 않았어도 적이 쫓는걸알고 일행은 더 도망하고 추격자들은 여전히 머뭇거리거나 추격로가 나뉘어 전력이 줄어들 상황이었습니다 과연…
광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30 01:54:27천재(?) 담화린이 여러분들을 고소했습니다. 감희 꽃중의 꽃 담화린 낭자를 까다니요~ ㄷㄷㄷ 그냥 재밌게 읽어주세요~ 갑자기 담화린이 강해졌다며 사기라고 하는 분들에게 쓰는 글입니다. 담화린은 결코 갑자기 강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아주 주인공 다운 성장입니다. 모든 무협에서 강자의 특징입니다. 1. 절대무공을 익혔다. 2. 절대자에게 무공을 배운다. (겉만 배운 악인, 속까지 배운 주인공) 3. 내공이 어마어마하다. 또는 기연을 얻는다. 4. 혈연을 통한 자질을 이미 가지고 있다. (몇백년만에 태어나는 천골지체 등등) 이…
파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28 22:58:47최근 급상승된 담화린의 실력에 대해. 밑에 담화린의 실력에 대한 논쟁이 있는 것을 보고 저도 몇자 끄적여 봅니다. 일단, 저는 시니어님과 퀸스님의 의견이 대립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굳이 고르라면 저는 시니어님의 의견에 좀더 무게를 두고 싶습니다.(차별하는게 아닙니다. 단지 제 개인적 생각이니 오해 마세용.) 여태 열강을 처음부터 최근화까지 구독만 여러번 했었는데요. 열강을 크게 바라보면, 좀 아이러니한 설정이 보입니다. 제가 볼때 인물간에 벨런스 붕괴(?)라고까지는 생각되진 않습니다만.. 아이러니한 부분은 분명 보…
고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28 13:56:57신지전 제1전에서는 백강과 전투하는데...뭐 천마신군과 검황의 비스므리도 않되는 스펙 (내공력+ 경험치)으로 비기는 선전을 한다는건 마령검이나 패왕귀면갑의 각성도 못한자가 백강이란 초능력자와 맞승부도 가능하다는 사기케릭의 진수라봅니다..아무리 그렇다 그래도 갑자기 오절보다 강해보였던 백강이 안습이란 경과물을 맛보게되는 우스운 광경이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제2전 음존 심설로와 형존 웅영전도 백강이 한비광을 들쳐업고 음파공격의 심설로와 권각술의 웅영과 한바탕하는 과정에서 담화린은 멍때리면서 구경만 하다가 갑자기 기습으로 심설로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23 22:25:22저도 담화린의 숨겨진 실력에 대한부분은 공감하지만 언제인가 스토리 맥락에 대한 작가의 인터뷰에서 열혈강호의 결말은 가족사라고 언급된부분으로 미루어 보아 주된 맥락이 신지로 향하는 무림 여정속에서 수많은 인물과의 대결을 통한 한비광과 담화린의 성장이라는 맥락에서 한비광의 가족사로 전환되었다고 보여지며 이는 현재 열혈강호 스토리가 전개의 막바지에 접어든 시점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향후 스토리 전개 내용중 담화린의 가족사가 펼쳐지면 모를까 현재상태로 스토리가 순행된다면 결국에 주인공은 한비광이며 담화린은 여주정도 일것 같습니…
천마등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6 09:34:36예전에 담화린의 숨은 실력에 대해서 운을 띄웠었는데요. 조금 더 과장하자면 '이미 한비광을 뛰어넘었을 수도 있다.' '열혈강호의 숨은 주인공은 사실 담화린이었다.' 라는 생각을 이곳에서 펼쳤습니다. 그때 다수의 분들이 어느 정도 수긍은 하지만 한비광이 주인공이며 훨씬 더 강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그 1%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사람인데요. 어느샌가부터 담화린의 숨은 실력이 조명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담화린의 강함은 확인된 바 …
일곱번째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5 21:54:59단 세초만에 상황을 정리하고 일행과함께 피신해버리는군요. ㅋㅋㅋ오절급 성장인건가요? 여튼 잘해주었다고 박수를 보냅니다. ㅉㅉㅉ
황금어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12-15 00:3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