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를 좋아하는 팬 입니다.
예전부터였지만 지금도 여전히 거론되는 검마 라는 인물에 대해 오늘은 저의 생각을 써보고자 합니다.
왜 이런주제로 글을 쓰느냐고 물으신다면 이렇게 대답해드리고 싶네요.
1. 우선 신지대빵이 검마 인지 아닌지 독자들은 추측만할뿐 확실하게 알려진 이름바 팩트 는 아닙니다.
2.신지무사들은 '검마' 라는 단어를 쓰지 않습니다.
3. 검마 라는 단어는20여년전 무림을 쑥대밭으로 만든 그 가공할 만한 인물이 나왔을때 무림인들이 이름을 지어서
부른 인물이지. 특정한 지위나 위치에 오른사람을 지…
엽민천 왈 자하신공은 신지 검마혈족만이 제대로 쓸 수 있고, 검마의 무공 또한 자하신공과 같다 라고 했었습니다.(맞나요? ^^;)
근데 한비광이 엽민천과의 결투 중 자하신공을 썼고 소혼술을 쓰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정신이상증세(?)를 조금씩 보입니다.
검마의 무공과 같은 자하신공을 쓰니 내면의 잠재된 본질 즉, 검마의 모습으로 점점 변해가다가 엽민천이 한비광 머리에 기공 공격(?)을 하니 완전히 정신 오락가락 ㅋ 결국 화룡도를 소환하기에 이릅니다...
이와 유사하게 유세하 역시 검마의 무공을 쓰게되면 미쳐버리조..
신지의 비밀…
여러분 안녕하세요.
열강을 좋아하는 독자입니다. 책을 읽다보니궁금한 점이 생겨서 글을 적어봅니다.
다른 독자분들도 그렇게 생각 하시는지 궁금해서 적어보는 것이니 여러분의 많은 의견 댓글로 달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선 제목을 저렇게 적은 이유는 궁금한 것이 저 내용이지만 뭔가 포인트로 잡아서 말하기 힘들어서 저렇게 적었습니다.
그럼 저의 궁금증을 말해볼게요. ㅎㅎㅎ
우선 기보들 마다 '각성' 이라는 것을 통해 그 기보의 정수를 깨닫는 다는 것이 이 만화에서 나오는 명제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다들 만화를 보아 …
요즘 신지수장(검마)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아서 적어봅니다
열혈강호2 30년후 이야기에서 나오는 흑독객을보면 지금열혈강호1의 신지수장(검마)와
아주 흡사한 부분이라던지 스토리라던지 비슷한부분이 많습니다
흑독객을 보면 온몸에붕대를감고있지만 그모습이 한비광과 똑같을정도로 흡사합니다 그리고
온몸에 감도는 푸른색깔의빛들(자하신공)그리고 이성을 잃고 아무도 몬알아봅니다 ...
지금의신지수장검마 한비광과 생긴모습이 아주비슷하고 검마또한 아무도 알아보지 못한다는점
그리고 만화책에서 나온 -넌 몹쓸 운명을 타고 났단다 그래서 널 주변에…
검황 천마신군 나이들 많죠 신지수장(검마)100년전이야기를 알정도면 나이나 많다는소리...
한비광을 보면 신지수장(검마)이란 사람과 관련지어지는게 많은데 그중 검마의핏줄 이말이 제일
많이나오지요 핏줄 혈육 .... 그리고 천마신군의대사 바보같은 그녀석의핏줄 이건 자기 아래를
칭하는듯한 발언인듯 생각해봅니다
현 신지수장과천마신군은 친구사이였습니다 그리고 신지대란이 있고 검종으로 통일될 당시에
천마신군은도종의후예로 화룡도를 들고 중원으로 피신합니다
현신지수장은 천마신군에게 자기아들을 중원으로 같이 피신시킵니다...
천마…
①②전 검종으로 통일되어 있는 신지의 수장이 검존일 뿐, 검마가 아닐꺼라고 생각했었는데요,오늘 다시 보니.. 천신각주와 지신각주의 대화 내용을 보고 검마가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①,②의 대화 내용을 보면, 그 분께서 무림에 계시던 시절 스스로 마령검을 봉인했다, 하지만 그 뒤로 무림에서 마령검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이어지자 마지 못해 혈뢰를 보내 회수 명령을 내리셨다.신지에는 스스로 마령검을 봉인했다고 이야기 했지만, 실제로는 천하오절에 패퇴하고 마령검을 뺐겼든, 놓고 도망쳤든 했다는 것 아닌가요? 쪽팔려서 봉인했다고 한…
담화린이 검마의 딸이라고생각하는 분들이 있는거 같아 너무 기분 좋습니다..
저만 그런 생각을 가진줄 알았는데.. 같은 생각 가진 사람끼리 목소리 한번 내보자는 의미로 글 올립니다.
검마의 자식에 대한 생각의 변화
정말 수많은정황증거상 한비광이 검마의 핏줄이란걸 보여줍니다.
초반 진행내용상으로만 보면 거의 100% 맞는거 같았습니다.
천신각주 지신각주와의 대화내용을 보면 한비광이 그분의 자식이고 왜 무림에 살게 되었는지 이유를 착하게 설명해 줍니다. 물론 천신각주는 모르쇠로 일관하구요.
근데 이 100%의 확신이 깨지기 시작한것…
검마의 비급을 누가썼는지는 모르지만 비급안에는 마령검을 제어하는 기술이 담겨있을거 같습니다현재까지 검마의 비급을 본 사람은 유세하뿐!검마의 혈족이 아닌 사람의 부작용을 여실히 보이고 있지만마령검이 없이도 그 무공을 쓸줄안다는 말을 화룡도가했듯이비급안에는 마령검을 제어하는 기술이 담겨있을거 같네요어쩌면 포문걸과의 조약에는 검마의 후예는 마령검을 들지못한다라는 조약이 있을지도...무슨이유가 있었을지는 모르지만 비광의 아버지는 마령검을들었고 그래서 폭주했고 그래서 바보같은 놈이 됐는지 모른다는 생각이듭니다
지금부터 제가 쓰는말은 제 주관이며 이것저것 열혈강호에 관한 정보로 추측한 것임을 먼저 말합니다.
먼저 검마의 과거에 대해서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검마는 갑자기 나타났는가?? 아닐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아마 중원에 조용히 꽤 살았던 듯합니다.
뭐 더 나아가서는 천부적인 무공소질때문에 저주받은 몸이라 하여 신지에서 잠시 도망쳤을 수도 있습니다.
그 근거는 이 전글에서 말하는 종리우가 말하는 글을 참조하면..
..검마가 검존에 오르기 전에 중원에서 살았고 어떤 여자와 결혼하여 애를 낳았고.. 라는 말이 나옵니다.
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