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야기는 상당히 진부하면서도 너무나도 오랫동안 사용되었던 소재이기때문에 지루함을 피할 수 없을거라 생각됩니다...그러나 최근에 신지에 대한 비밀이 서서히 밝혀지기 시작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을 연결고리 지어서 글로 써 볼까 합니다.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이고 창작이며 상상의 나래를 펼칠 뿐이니 아 이사람은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라고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그럼 시작합니다첫 번째 천마신군은 포문걸의 제자 또는 핏줄그 근거로 화룡도를 예로 들 수 잇겠군요밑에다가 한 번 썻던 글을 다시 쓰게 되네요..ㅎㅎ딱보기에 20살 전후로 보이던…
요즘 열혈강호를 다시금 보고있는데요분명 한비광 아버지가 한비광에게 경공을 알려줄 때 "비광아.." 이러면서 얘기를 했잖아요?근데 종리우가 그 분(검마)에게 한비광 이름을 말할 때 처음 듣는 것마냥 모르더라고요현재 신지의 수장이 검마이며 한비광의 아버지로 추측하고 있었는데 아닌건가요?혹시 아시는 분... 같이 공유해요 ㅇ_ㅇ;;
신지의 도종 검종 환종등 종끼리의 전쟁은 100년전의 일이었네요 그리고 포문걸이..신지출신인거같지는 않아요왜냐면 화룡도들고 중원에서 신지를 막을 실력이고 진짜 신지사람이라면 신지내부 전쟁에서 쫒겨나오지 않았겠죠글고 433화에 마지막에 나온 흑풍회 닮은 사람은 풍연이 머리에 느낌표가 있는게 2가지 경우 같은데"이 사람이 왜 이런데 있었지?" 이거나 "이 사람 누구지?" 둘중하나 같네요유세하는 종리우가 잡아갔었고 종리우가 흑풍회닮은 사람에게 넘겼다는건데요 풍연도 모르진 않을거같네요..
일단, 검존이라는 직함은 '검종의 맥을 계승하는 후계자'의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다.
1. 현재의 신자 수장인 검존인 20여년 전 무림을 혈겁에 빠트렸던 검마이다. 그 검마는 한비광의 아버지가 맞다. 검마는 20여년 전 무림에 나가 정체를 숨기며 살다가(정체를 숨기면서 살게된 이유는정확하게 짚어내기는 힘들 것 같다)어떤 여자를 만나 결혼을 하게 되고 자식을 낳은 것이 한비광이다. (지금까지 나왔던 한비광 아버지의 실루엣과 현재 검마(=현재 검존)의 실루엣이 거의 흡사하다. 그가 쓰는 무공과 어마어마한 내공. 또한외모의 생김새…
예전에 네이버 카페에서 엄청난 대립이 있었죠..
크게 보면 두가지의 의견 대립입니다..
1. 신지 지주(현 검존) 는 비광의 아빠다. (검마=비광아빠=신지대빵)
2. 신지 지주(현 검존) 는 비광의 아빠가 아니다. 비광 아빠는 검존과 대립하는 도존으로 추정. (검마=비광아빠=도존)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의견을 냈었지만.. 확실한 결론은 나오지 않았죠..
그리고 이것의 진실은 열강의 마지막 내용이 되는 만화의 핵심적인 부분 같습니다.
작가님은 일부러 '그분' 이란 모호한 단어를 써서 중의적인 해석이 되도록 의도하신거 같고요..
…
현재 신지는 검종으로 통일되어 검만이 유일한 무기로 인정받는듯합니다(혈뢰제외)
신지의 등장때부터 추측되었던 신지의수장 즉 검마라고 추측되는 인물은 한비광의 아버지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한비광의 회상신에서 나오는 한비광의 아버지의 실루엣은 신지의수장과 상당히 흡사하지만
430화에서 언급했던것처럼 그는 한비광을 모르는것같더라구요
이게 모르는척 하는것일수도 있지만 제 생각으로는 무림8대기보의 각자 주인들이 있는데
그중 도존이 한비광의 아버지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무기의 지존들은 신지내의 파벌싸움으로 인해 이미 패퇴하여 죽었을것…
우연히 네이버 비줴이 열강카페에서 검마관련 글을 읽게 되었는데,
거기 운영진님과 작가님들의 정팅에서 작가님들이 과거 20년전에 무림에 나타난 검마가 한비광의 아버지, 그리고 현 신지수장이라고 말했다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참 어이가 없더군요...
그때 그 검마가 지금 신지수장인걸 말해놓고선 한비광의 가족사가 비밀이라구요? ㅋㅋ
뻔한 결말을 이제와서 가족사는 또 비밀이라니...
이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미 결론이 난 작품이지만 최대한 본전을 뽑아먹겠다라는 생각밖엔 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