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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582화 전극진/양재현 작품 비줴이 편집 <쇄절옥에 갇힌 한비광> 콰 아 앙 아주 커다란 바윗덩이만한 석재 블록 두 개가 벽 양쪽에서 발사되듯 튀어나왔다. 그 사이에는 한비광이 있었다. 그리고 들려오는 엄청난 굉음. 그 소리를 들으며 신묘각주는 그 방향에서 시선을 떼지 않고 있다. 뭔가 이상하다. 블록과 블록이 딱 맞아서 틈이 없어야 하는데 지금 저 두 개의 블록 사이엔 공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는 것은? 그랬다. 한비광은 아직 저 틈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상황인 즉슨, 화룡도를 지지…
비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2-10-03 19:48:21열혈강호 480화 전극진/양재현 작품 비줴이 편집 <프롤로그> 한비광 가족사가 형체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비극의 가족사... 숨죽이며 지켜볼까요? <어머니의 부활> 그것은 빙관이었다. 얼음으로 만들어진 관... 일종의 냉동인간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고나 할까? 한비광의 목을 조르고 있던 검마는 갑작스런 상황에 눈이 동그래지며 손에 힘을 푼다. 땅에 털썩 나동그라진 한비광은 질식 직전까지의 상태에서 풀려난다. 심하게 기침을 하며 정신을 추슬러보는 한비광. “희.... 희연?&r…
비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6-13 16:44:59열혈강호 477화전극진/양재현 작품비줴이 편집/20150419 <프롤로그> 아...이런 날이 올 줄 알았습니다.한비광의 출생에 대한 비밀그것 중의 하나가 이제 실체를 드러내고 있으니 말입니다.한비광의 비정한 가족사....담담하게 맞이해봅니다. <수상한 나무> 한비광 일행이 지하 피신 동굴을 통해 다다른 그곳에는 실로 엄청난 기가 마구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그 기의 원천은 바로 커다란 나무다. 아니, 나무 모양의 그 무엇이다. 밝은 …
비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5-04-19 18:30:59열혈강호 418화 전극진/양재현 작품 비줴이 편집/2012.08.16 <프롤로그> 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는 요즘입니다. 휴가는 다녀오셨나요? 저는 어제 가평에 갔었습니다. 쏟아 붓는 폭우에 운전하다가 아찔한 순간도 있는 등 고생 좀 했지요. 그래도 오늘 오전에 잠시나마 강물에 발을 담궜더니 시원하더라구요. 조금만 있으면 크리스마스가 옵니다. ^^; 올 여름, 지치지 않게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1. 검마, 종리우 그리고 사음민 딱 봐도 험하디 험한 협곡이다. 정…
비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2-08-16 20:48:51드디어 이곳 몬트리올에도 봄이 오려나봅니다.오늘은 금요일… 아침 일찍부터 내리던 비가 하루종일 내리고 있습니다.여기저기 산처럼 쌓여 있던 눈덩이들이 소리없이 녹아내리고 있습니다.크하하오랜만에 푸르스름한 잔디를 보니 절로 가슴이 설레입니다.봄비…저는 왜 봄비만 보면 이 노래가 생각나는걸까요.봄비 속에 떠난 사람봄비 맞으며 돌아오네그때 그 사람그때 그 사람웃으면서 헤어졌는데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너무나 아쉬워서로가 울면서 창 밖을 보네이은하씨의 노래였지요?아… 그 봄비….참참…며칠전에 온라인 게임 회사에서 주최하는 간담회가 있었대지…
비줴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4-03-09 00:37:32호기심돌이... 오늘 또 호기심 하나 발동 !!검황은 아시다시피 천하오절 중의 으뜸.그리고 담화린은 검황의 외손녀(현재까진 별다른 형제들이 출현하지 않아 무남독녀인걸로 파악된다). 그렇다면 검황의 아들 즉 담화린의 아버지는 어떻게 되었는가? 검황은 왜 복마화령검을 당신의 아들에게 물려주지 않고 손녀를 택했을까? 혹시 검황의 아들은 무림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평범한 공무원(?)일까? ^^; 아니면... 혹시 ?? 검황의 아들이 신지에 있다는 검마는 아닐까? 그렇다면 한비광과 검마는 남매 ? 뜨아~~~~ (정말 별 상상을 다하는구…
비줴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01-09-20 01:14:5617년은?
광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07 22:50:42애제자 셋이 죽어가는데 나타나지도 않고 여태까지 시민들(?) 반응이나 진풍백 반응만 봐도 아무리 최고수급이라도 전신, 무림지존 이란 호칭을 백강한테 쓰진 않잖아요 천마신군한테 쓰지 확실히 아직도 천마신군이 제대로 붙으면 백강보다는 꽤나 우위 같거든요 (얼핏보면 막상막하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사음민이 좀 더 남겨둔 기 등 여유있던 거처럼 천마신군이 좀 더 여유 있을거 같은 느낌? ) 백강도 흡기공 보고 검마 혈족 답구나라고 생각하기 보단 '사부님 같다'라고 먼저 떠올릴 정도로 존경하고 아직은 스승이 더 실력 …
섭백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8-07 11:23:02자하마신의 마음을 수십번도 더읽었다고 말하는걸로봐선 이게 거의 확실한 근거가 될수도 있겠군요~ 저번에 제가 검마에 관한 글을쓰며 세상을 파멸시키는열쇠 마령검의목적이 사람의 정신을 타락시켜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모습이 목적인거같다는 글을쓴적이 있는데 비광이 그대로 말해주네요 음... 머리속이 갑자기 복잡해지는게 이와 연관시켜 저번에쓴글을 보강한 고찰글을 하나 생각해봐야겠군요ㅎㅎ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7-14 20:13:01뭐 오래된 떡밥이긴 하지만... 마침 휴재고 얘깃거리가 없어지는 상황이네요. 해서 한번 들고 나와봤습니다. 일단 검마의 출신은... 이젠 알수없게 되어버렸지요. 사음민이 정통 검종의 후계자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져버린 상황에서 만약 검마가 정통 검종 출신이 아니라면 도대체 어디 출신인가... 검종이 아니라 타종이었나? 아니면 신지 출신이 맞긴 한가? 참고로 지금 작성하는 글은 끼워맞추기 식 추측입니다. 해서 추후 생각이 바뀌거나 다른 루트로 추가 작성등을 할수 있다는 것을 미리 공지합니다 ^^; 일단은검마가 신지 출신이 아니었다…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6-15 08:47:54